김 씨는 대학생 때부터 민간외교 활동을 하면서 이후 대통령직인수위 역대 최연소 참여 등보통 20대가 상상하기 힘든 경험과 도전을 했다.
김 씨는 또 대학생 최초 국제회의를 개최, 당시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이 직접 행사를 후원하고 기조연설을 했다. 빌 클린턴 대통령 방한 행사에서는 한국 대학생 대표로 나가 꿈에 대한 조언을 직접 듣기도 했다. 클린턴 대통령이 "선거캠페인에 참여해보라"는 조언에 따라 김 씨는 이후 서울시 홍보정책담당을 거쳐 대통령직 인수위에 최연소 언론담당으로 참여했다.
그는 "아직 내 꿈의 첫 번째 계단에 올랐을 뿐이고 앞으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면서 "세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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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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