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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에 클린턴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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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지난 5월 출간된 자기개발서 '세계의 리더와 어깨를 맞대라 (21세기북스)' 의 저자 김정훈씨(29)가 최근 여러 단체에서 '한국의 차세대 리더'로 선정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김 씨는 대학생 때부터 민간외교 활동을 하면서 이후 대통령직인수위 역대 최연소 참여 등보통 20대가 상상하기 힘든 경험과 도전을 했다.
그가 대학생 시절 만난 반기문 UN총장, 빌 클린턴 전 대통령,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 등은 모두 세계적 거물이었다.

김 씨는 또 대학생 최초 국제회의를 개최, 당시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이 직접 행사를 후원하고 기조연설을 했다. 빌 클린턴 대통령 방한 행사에서는 한국 대학생 대표로 나가 꿈에 대한 조언을 직접 듣기도 했다. 클린턴 대통령이 "선거캠페인에 참여해보라"는 조언에 따라 김 씨는 이후 서울시 홍보정책담당을 거쳐 대통령직 인수위에 최연소 언론담당으로 참여했다.

그는 "아직 내 꿈의 첫 번째 계단에 올랐을 뿐이고 앞으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면서 "세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씨는 현재 외교통상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홍보관으로 일하면서 세계 곳곳에 대한민국 브랜드를 알리는 홍보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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