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개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1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영락보린원에서 오강현 대한석유협회장와 정유 4사 임원, 박을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영락사회복지재단 안순근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취약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개별 시설 공사가 완료되면 시설 이용자들은 동절기부터 난방, 온수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오강현 대한석유협회장은 준공식에서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미흡하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훈훈한 온정이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협회와 정유 업계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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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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