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대법관 13명 중 3명은 부산, 2명은 경남, 2명은 경북 출신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대법관의 지역편중이 심해 다양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며 "개선 및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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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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