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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럭스 “한·일 생산혁신 지식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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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8일 대한상의서 일본능률협회컨설팅과 공동 컨퍼런스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두산계열 컨설팅 업체 네오플럭스(대표 이종갑)는 일본능률협회컨설팅 한국법인(대표 한만승)과 공동으로 오는 27~28일 이틀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09 한·일 생산혁신 종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양사 공동으로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경기불황을 극복하고 성장 잠재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무자 시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산혁신 전략과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아키야마 모리요시 일본능률협회 회장이 참석해 일본기업의 모노즈쿠리(혼이 담긴 물건 제조) 전략과 사례를 소개하며 이종갑 네오플럭스 사장은 금융위기 상황에서 한국 정부 및 기업들의 혁신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먼저 27일에는 ‘글로벌 경제위기극복 및 미래성장’을 테마로 한국과 일본의 글로벌 생산혁신 성공사례가 소개된다. 김기홍 네오플럭스 컨설팅본부 상무가 해외생산거점 진출 성공사례를, 호소야 요시히로 일본능률협회 시니어 컨설턴트가 도요타 및 혼다의 해외 진출에서 모공장의 역할 사례를 소개한다.
김 상무는 “네오플럭스 컨설팅본부가 벨기에, 루마니아, 베트남, 중국 등의 해외 생산거점에서 수행한 기업혁신 사례를 통해 실무자 차원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생생한 글로벌 경험이 소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28일에는 위기극복과 성장잠재력 비축 관련 사례연구에 대한 한일 양국의 사례가 소개된다. 두산인프라코어, 제일모직, 타타대우상용차, 한국VE협회 등 국내 기업들의 원가절감 및 운영혁신 사례가 발표되며 도요타, 야마하 등 일본 기업의 제조혁신, 품질개선 활동 사례 등이 발표된다.

김용철 네오플럭스 컨설팅본부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007년 개최된 ‘품질혁신 공개 세미나’에 이어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외에서 생산혁신 컨설팅 경험을 쌓아온 네오플럭스의 경험이 생산, 제조, 물류 분야에서 혁신업무를 추진하는 실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오플럭스(www.neoplux.co.kr)와 일본능률협회컨설팅 한국법인(www.jmac.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가능하다.
<문의: 02-3398-3731>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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