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세계 2위 원유 굴착장비업체 할리버튼이 3분기 급감한 실적을 내놓았다. 지난해에 비해 국제유가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진 탓이다.
16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할리버튼의 3분기 순이익은 2억6200만달러, 주당 29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6억7200만달러, 주당 74센트의 이익에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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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분기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국제유가 가격은 배럴당 68.24달러 수준인데 이는 전년동기 대비 무려 42% 급감한 수준이다.
한편 할리버튼은 지난 1월부터 5000명의 직원을 해고했다고 7월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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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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