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오 기자]'단순한 인터넷 전화는 가라'
KT(대표 이석채)의 '쿡(QOOK) 인터넷전화'는 음성통화만 할 수 있는 전화기가 아니다. 통화 기능만을 가진 전화 본연의 기능 뿐만 아니라 스크린을 이용한 영상, 문자 및 각종 정보와 데이터 중심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생활편의 서비스'다.
'쿡 인터넷전화'의 가장 큰 특징은 저렴한 가격에 보다 나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쿡 인터넷전화 가입자끼리 영상통화를 할 경우 통화료는 60초당 30원에 불과하다. 3세대(3G) 이동전화로 영상통화(10초당 30원)를 할 때보다 6분의 1 수준밖에 안된다.
특히 영상전화의 경우 인터넷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3G 이동통신에 비해 훨씬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결합상품을 선택한 쿡 인터넷전화' 가입자끼리 음성통화를 할 경우에는 공짜로 이용할 수도 있다.
기능도 훨씬 다양해졌다. '쿡 인터넷전화' 가입자들은 은행에 갈 필요가 없다. KT가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제공하는 홈ATM(자동입출금기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안방에서 현금 입출금을 제외한 △계좌이체 △잔액조회 △거래내역 △지로납부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하이패스 충전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유사시 외부에서 집이나 회사 상황을 체크할 수도 있다. '쿡 인터넷전화' 영상폰의 카메라 기능을 활용한 '홈모니터링'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실시간으로 집안이나 사무실을 비춰주기 때문이다.
또한 동네 음식점, 약국, 학원 등의 업소명과 전화번호, 위치 등을 알 수 있는 지역정보 서비스와 수도권 및 전국고속도로 등의 실시간 CCTV, 구간별 교통 속도 등도 알 수 있어 막힌 도로를 피할 수 있는 편리함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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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날씨 △뉴스 △운세 △재테크 등 다양한 생활정보 서비스를 제공,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KT 관계자는 "유무선 컨버전스 '쿡앤쇼(QOOK & SHOW)'서비스를 실시하고, 연내 전용 단말기 출시를 신호탄으로 유무선 컨버전스(FMC)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쿡 인터넷전화 서비스도 더욱 다양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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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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