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12일(현지시간) 데이비드 스티븐스 연방주택국(FHA) 국장은 미국 단독가구 모기지대출의 20% 이상을 보증하는 FHA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예산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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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압류주택 증가와 실업률 상승으로 FHA에 대출 보증을 요청하는 투자자들이 급증하면서 기금 사용량이 급증하자 FHA가 기금 부족에 처할 것이란 우려나 발생했다. 지난달 FHA는 대출 보증금에 대한 현금 보유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2%를 밑돌았다고 밝히면서 우려를 증폭시켰다.
그는 이날 손실을 매우기에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음을 재차 강조했다. 앞서 스티븐스 국장은 "잠재적 손실에 대비해 300억 달러가 넘는 기금을 비축한 상태"며 "대출자들의 평균 신용점수도 약 9%로 2년 전에 비해 호전된 만큼 기금 부족 사태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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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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