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에 쌓인 재고는 투기재고 대변할 뿐 실재고 수준 반영안했다..투기재고↑vs실제 재고↓

[아시아경제 김경진 기자]JP모건 애널리스트 마이클 잰센이 "거래소 내외 재고수준에 현격한 차이가 있고, 소비자 및 제조업체 재고는 거래소 재고보다 낮은 수준이다"며 금속가격 상승전망을 내놨다.


비철금속 중 산업생산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알루미늄의 경우 현재 LME(런던금속거래소) 재고가 460만 메트릭톤에 달해 올 들어 두배 가량 증가한 상태지만 이는 투기거래 순매수 포지션 롤오버로 인해 발생한 재고증가일 뿐 실제 소비를 반영한 재고수준은 이보다 낮다는 것이다.

최근 구리를 비롯한 대부분의 비철금속이 거래소내 재고부담에 거시경제상 호재 및 유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제대로된 반등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나온 진단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마이클 잰센은 생산감소에 따른 공급감소 전망에 금속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강해져 중장기적으로 금속가격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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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뿐만 아니라 바클레이즈도 때를 같이해 향후 공급감소를 통한 공급자의 가격교섭력이 강화돼 금속가격 상승세를 지지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바클레이즈캐피탈 애널리스트 니콜라스 스노든은 납과 아연을 향후 공급감소에 따라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상품으로 꼽았다.

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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