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8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경기선행지수가 6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8월 OECD 30개국 경기선행지수(CLI)의 평균은 99.2로 전월의 97.7에서 개선됐다. 특히 유로존의 8월 CLI가 102.0으로 두각을 보였다. 유로존은 지난 7월에도 100.2를 기록, 2개월 연속 100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CLI 100 이상은 경기확장을, 100이하는 위축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번 결과는 글로벌 경기가 지속적으로 회복, 성장세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음을 의미한다. OECD는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주요 국가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CLI는 97.4로 전월 95.9보다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선진 주요 7개국(프랑스, 캐나다, 일본, 독일, 이탈리아, 영국, 미국)의 평균 CLI는 99.1로 역시 전월(97.5)대비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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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의 경우 101로 전월(100.1)에 이어 확장세를 이어나갔다.
▼다음은 OECD가 발표한 8월 CLI, 괄호 안은 전월
이탈리아: 106 (104)
프랑스: 103.7(102.4)
한국: 101(100.1)
독일: 100.8(98.4)
영국: 100.7(99.1)
호주: 97.9(97.1)
미국: 97.4 (95.9)
일본: 97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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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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