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환경부와 새마을운동중앙회 등 민간단체가 함께 주관하는 이웃사랑 나눔장터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나눔장터는 나눔문화 실천을 통해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재사용 물품을 나누고 다시 쓰는 자원순환 실천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한 것으로 환경부는 다양한 재활용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사회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나눔장터는 17개 정부 부·처(위원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공공기관, 여성단체를 포함 17개 민간기관·단체, 약 200여명의 시민·학생 등 개인도 함께 참여했다.
또 미스코리아 모임으로 환경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녹원회와 새마을부녀회 등 7개 단체에서는 자원순환홍보와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과 자원순환의 소중함을 홍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경내에서 즐겨 타던 자전거가 경매로 나온 것. 이웃사랑 나눔장터를 통해 자원재활용 및 나눔문화가 우리사회에 확산되기를 바라면서 자전거를 기증하게 되었다고 환경부 관계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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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의 재활용품의 교환·판매 수익금 전액과 민간단체와 개인 참가자 등의 기부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정부부처와 민간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이웃사랑 나눔장터를 계기로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문화를 실천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 나눔장터의 상설·정례화, 재활용품 상설매장의 확충, 온라인 상설매장의 활성화 등을 통해 자원순환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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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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