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국경절을 맞이한 중국 증시의 휴장이 이어진 가운데 5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약세 분위기가 우세했다. 상승마감된 홍콩과 대만 증시의 상승률은 제한적이었다.


일본 증시는 개장초 반등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3일 연속 하락마감됐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7.38포인트(-0.59%) 하락한 9674.49, 토픽스 지수는 7.39포인트(-0.84%) 하락한 867.28로 거래를 마쳤다.

경기회복 둔화 우려로 인한 원유 및 상품주 약세, 미국 고용시장 부진으로 인한 수출주 하락이 지수를 끌어내렸다.


니콘(-6.97%) JFE 홀딩스(-5.10%) 마루베니 상사(-3.58%) 미쓰이 상사(-3.38%) 혼다(-2.81%) 등이 급락했다.

반면 노무라 홀딩스는 10.86% 급등했고 미쓰이 스미토모 파이낸셜(2.87%)을 비롯한 대형 은행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일본 증시와 반대로 홍콩 증시는 3거래일만의 반등에 성공했다. 항셍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3.58포인트(0.26%) 오른 2만429.07, H지수는 118.73포인트(1.03%) 상승한 1만1645.05로 장을 마감했다.


대만 증시도 하루만에 반등했다. 가권지수는 26.10포인트(0.35%) 하락한 7437.98로 거래를 마쳤다. 파워칩이 3.16%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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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베트남 VN지수는 0.73포인트(-0.13%) 하락한 549.00으로 마감돼 나흘 연속 하락했다.


한국시간 오후 5시25분 현재 인도 센섹스 지수는 1.10%,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2.3% 하락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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