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킬빌' 시리즈 1, 2편에 이어 3편을 찍겠다는 뜻을 밝혔다.


3일(현지시간) 미국 대중문화 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쿠엔틴 타란티노는 이날 멕시코 모렐리아국제영화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우마 서먼 주연의 '킬빌' 3편을 만들어 2014년 개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킬빌' 1, 2편은 각각 2003년, 2004년에 개봉했다. 타란티노 감독은 "영화의 주인공인 우마 서먼이 연기하는 브라이드와 딸에게 10년의 평화로운 시기를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타란티노 감독은 '킬빌' 3편을 만들기 전에 한 편 더 연출할 예정이라며 "서부극이나 1920~1930년대 갱스터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재해석하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타란티노 감독은 최근작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 대해 추후 프리퀄을 포함한 속편 제작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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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은 국내에 29일 개봉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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