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영화 '킬빌'의 속편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킬빌'의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는 한 인터뷰에서 "'킬빌'의 속편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란티노는 덧붙여 주인공 베아트릭스 키도 역은 우마 서먼이 계속 맡아줬으면 한다는 바람도 전했다.

하지만 속편이 금방 등장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타란티노 감독은 "신부가 다시 싸움을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팬들은 4년은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전편보다 10년이 지난 이야기를 전개하는 만큼 전편이 나온 2004년에서 10년이 지난 후 개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10년 후 이야기를 하는 것은 두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서먼이나 나나 '킬빌'1부와 2부가 너무 힘들어 10년 휴식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두번째 이유는 내가 베아트릭스 키도를 너무 사랑한다는 것이다. 키도도 10년의 휴식이 필요하고 그의 딸 베베도 10년은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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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타란티노는 2014년 '킬빌'의 속편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킬빌'의 속편을 기대하고 있던 팬들은 이번 타란티노의 발언에 열광하는 상태. '킬빌'의 속편은 버니타 그린(비비카 A. 폭스)의 딸이 키도에게 복수를 시도하는 것으로 시작할 전망이다. '킬빌' 1부에서 키도는 그린을 죽인 후 딸에게 "복수를 하려면 10년 후에 찾아오라"고 말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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