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세계 8개 나라, 13개 도시 외국공무원이 서울을 공부하러 한국을 찾는다.
서울시는 외국공무원 40명이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해 전자정부, 도시환경정책, 도시교통정책 연수과정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서울시가 지난해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메트로폴리스 9차 총회에서 서울시인재개발원을 메트로폴리스 산하 국제연수원 아시아센터로 유치하고 지난 6월 국제연수원과 서울시인재개발원 간의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시작하게 됐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서울시인재개발원이 기획하고 운영하며 여기에 참여하는 외국공무원들은 서울시의 우수사례를 연구하고 벤치마킹하는 기회로 삼게 된다.
연수에는 이란과 중국, 스리랑카, 네팔, 인도네시아, 필리핀, 요르단, 인도 등의 공무원이 참석한다. 우수사례 소개는 영어로 진행되며 120다산콜센터, 마포자원회수시설 등 현장체험과 서울 문화탐방 기회도 함께 마련돼 있다.
시는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 아시아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과의 전문강사 상호 교차 파견, 공동세미나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인재개발원은 올 연말까지 메트로폴리스 회원도시 공무원 연수를 비롯한 9개 과정에 14개국, 28개 도시 외국 공무원 121명이 참가하는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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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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