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계획수립 연구용역 진행…오늘 기획위도 가동


클리 디젤자동차부품산업 육성사업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정부가 이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직을 가동한다.

최근 정부가 전기ㆍ클린디젤 자동차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집적화단지를 광주에 건립키로 한데 이어 기획위까지 가동키로함에 따라 시의 클린 디젤자동차부품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의 추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식경제부가 광주에 클린디젤 자동차 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세부실행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6월 자동차부품연구원을 수행기관으로 선정, '클린 디젤자동차부품산업 육성 기획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용역은 클린 디젤자동차부품산업 집적화 계획수립, 센터별 구축사업 등 사업별 실행계획 수립, 클린 디젤자동차 기술개발의 구체적 실행계획 및 전략 등에 대한 기본 계획수립 등이다. 과업기간은 오는 2016년까지다.


이런 가운데 지경부가 클린 디젤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사업 기획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22일 첫 회의(킥오프 미팅)을 갖는다.


산ㆍ학ㆍ연 전문가 122명이 참여하는 기획위원회는 8개분과, 2개 운영위원회로 구성돼 이번 용역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연구 방향제시 및 총괄적인 정책자문을 하게 될 전망이다.


따라서 기획위 구성은 클린 디젤자동차부품 산업을 대표적인 국가전략 연계사업으로 육성해 자동차 산업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더 확고히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클린디젤자동차부품산업'은 광주시가 그동안 미래를 위해 준비해온데다 최근 정부도 이 산업육성을 위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밝힘에 따라 향후 시의 산업추진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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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2007년부터 '자동차 전장부품 생산지원 구축사업'을 수행하면서 하이브리드 배터리, 부품의 경량화 개발 등을 통해 기술연마와 기업지원에 일조하면서 미래형 자동차산업의 기반을 닦아왔다.


이와관련, 광주시 관계자는 "지경부가 이 산업 육성 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에 착수한데 이어 기획위원회를 가동키로한만큼 향후 정부의 사업정책 마련과정에서 시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남일보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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