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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국투신운용 '네비게이터 펀드'


한국투신운용에는 항상 '최고',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삼성그룹주 펀드로 국내 우량주 적립식 투자 문화를 조성했고, 지난해 글로벌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바라면서 운용능력에서 역시 명실공히 최고의 운용사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 최초로 베트남 펀드를 출시해 '베트남 열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탄소펀드, 유전펀드 등 항상 '국내 1호' 펀드를 내놓으면서 국내 자산운용업계를 기름지게 한 운용사이기도 하다. 한국투신운용은 삼성그룹주 펀드와 함께 네비게이터 펀드로 또한번 제2의 날개짓을 펼치고 있다.
 
투자자들의 나침반이 되어준다...'네비게이터펀드'=지난해 금융위기 속에서 펀드 투자자들은 갈길을 잃었다. 펀드에 대한 신뢰가 상실했고 어떤 투자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혼란이 가중됐었다. 이런 때일수록 성장성이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한 분산ㆍ장기투자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이에 적합한 펀드가 바로 한국투신운용의 '네비게이터 펀드'다. 한국투신운용의 고집있는 운용철학으로 3년 수익률만 50%에 이른다.
 
'한국투자 네비게이터증권(주식)펀드'는 기업 펀더멘탈 분석을 바탕으로 성장성 높은 종목을 발굴해 집중 투자하는 펀드로, 주식자산의 대부분을 국내 상장기업에 투자하고 있어 시장에 적극적인 투자성향을 지닌 6개월 이상의 장기투자자에게 적합한 펀드다.
 
매출 및 이익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장기업 주식에 집중 투자하기 때문에적극적 기업탐방을 통한 정확한 미래가치 평가가 필수 조건이다. 주식시장이 선진화 됨에 따라 주가의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려워졌지만 기업의 이익과 주가의 상관관계는 더욱 높아질 것이 때문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는 이를 위해 운용업계에서 드물게 전담 임원 1명을 포함한 11명으로 구성된 주식리서치 팀을 별도로 두고 기업탐방을 통한 리서치자료를 생산, 분석하고 있다. 자료는 펀드매니저와의 협의를 거처 펀드운용 전략에 반영된다.
 
최근 펀드의 운용성과를 살펴보면 6개월 26.98%, 1년 -8.92%, 3년 50.42%로 중장기 투자 성과 모두 동일유형펀드 중 상위 17위, 6위, 2위의 상위권에 랭크 돼 있다. 연도별 투자성과 %순위 에서도 2007년 2위, 2008년 28위, 2009년 17위로 기간성과 뿐만 아니라 국면별 대처능력도 검증 받고 있다.
 
펀드 운용을 담당하는 주식운용팀 박현준 팀장은"시장의 방향성 보다는 포트폴리오에 대한 고민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며 "재무구조가 우량하고 시장 지배력이 우수한 회사 중에 당장 실적이 다소 부진하더라고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어 경기 회복기에 이익을 늘릴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05년 12월에 처음 설정된 한국투자 네비게이터증권펀드는 현재 동일 운용전략의패밀리펀드포함 전체운용규모 1조100억원 수준의 한국투자신탁을 대표하는 대형성장형 펀드로, 앞으로 시장성장과 함께 지속적 동반 성장이 기대되는 펀드다.
 
한국투신운용은 어떤회사=한국투신운용은 1974년 국내 최초의 투자신탁회사로 출발해 35년간 국내 자산운용시장의 맏형 격으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삼성그룹주 펀드가 2006년 크게 히트한 이후 현재까지 대표적인 금융투자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그룹주, 네비게이터 등의 대형 대표펀드들을 내놓을 수 있었던데는 인재 육성도 한몫했다. 자사 출신들이 업계에 많이 진출해 있어 '펀드사관학교'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한국운용은 인재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무엇보다 고객들의 신뢰를 최우선으로하는 한국투신운용은 운용 능력면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지만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펀드 IR 행사를 도입해 선진 펀드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한국투신운용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자산운용사로 발돋움하겠다는 각오로 뛰고 있다. 이를 위해 베트남 해외사무소 개설하는 등 기초를 다져가고 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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