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의 기업 인수·합병(M&A) 자문에서 모건스탠리가 부동의 골드만삭스를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NYP)는 금융정보 서비스 업체인 톰슨로이터의 분석을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NYP에 따르면 지난해 5위였던 모건스탠리는 올들어 1750억 달러 규모의 M&A 건에서 자문을 맡으며 1996년 이후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반면, 그 동안 1위를 고수해 온 골드만삭스는 1580억 달러 규모의 M&A 건에 자문 참여해 2위에 머물렀다.

NYP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금까지 M&A 규모는 284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해 2001년 이후 최대 침체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씨티그룹은 지난해 2위에서 6위로 추락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지난해 3위에서 4위로 내려섰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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