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당국 부기관장 대책회의 개최
윤 장관은 이날 오전 과천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 도중 관련 소식을 보고받고 “지금 말하자면 국상(國喪)인데 (북한이) 이런 일을 한다. 같은 민족으로서 참으로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철규 재정부 대변인이 전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26일 오전 재정부 차관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대책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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