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시50분쯤 분향소에 도착한 서영훈 미래사회와종교성연구원 이사장은 문상을 한 뒤 부의록에 "양심(良心)이 법(法)을 이긴 역사의 교훈(敎訓)"이라고 썼다.
박 승 전 한국은행 총재는 5분뒤 이곳을 찾아 헌화 분향한 뒤 "시민 민주주주의 역사적 기수 노무현, 역사는 길이 기억할 것이다"라고 부의록에 남겼다.
한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오후 2시30분쯤 서울역사박물관을 찾아, 문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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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꺼서 지각한 줄 알았는데…진짜 모닝콜 안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