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BOA의 케네스 루이스 CEO는 보통주 신주발행과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을 통해 170억달러 확충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BOA는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19개 대형은행 가운데 가장 많은 339억달러 자본확충을 요구받았었다.
조 프라이스 BOA 최고재무관리자(CFO)는 “자본확충 계획을 이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자본구조가 강화되고 다각화됐다”고 말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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