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워싱턴주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A(H1N1)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워싱턴주 보건부 대변인이 9일(현지시간) 밝혔다.

대변인은 워싱턴주 스노호미쉬 카운티에 사는 30대 남성이 지난주 심장 문제로 사망했으며 신종 플루로 인한 사망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남자의 사망이 신종 플루로 인한 것으로 확인되면 신종 플루로 인해 사망한 미국인 수는 3명으로 늘어난다.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신종 플루에 감염돼 숨진 것으로 확인된 사람은 멕시코인 48명, 미국인 2명, 코스타리카인 1명, 캐나다인 1명 등 모두 52명이다.

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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