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웰스파고 등 우량은행에 대한 강력한 투자 의사를 밝힌 반면 신문사에 대해는 부정적 전망을 밝혔다.

2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퀘스트센터에서 열린 버크셔 주총에서 버핏 회장은 "만약 가능하다면 웰스파고, 유에스 뱅코프의 지분을 모두 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웰스파고나 유에스 뱅코프는 강한 수익능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는 크라이슬러 같은 회사와 대조되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버핏회장은 신문사 주식은 어떤 값에도 살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신문사들이 광고주와 독자 감소로 어려운 상황이며 앞으로도 손실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버크셔 해서웨이는 워싱턴포스트의 주요 주주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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