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내달 1일부터 지역난방 열요금을 8.63% 인하한다고 밝혔다. 기본요금은 현행을 유지하고 사용요금을 9.36% 인하한다.
이번 요금 인하조치로 전용면적 85㎡ 공동주택의 경우 연간 난방비가 89만3000원에서 81만5000원으로 약 7만8000원 가량 난방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최근 국제유가가 떨어지면서 발전용 LNG 가격인하 등 연료비 감소분을 적용한 것으로 난방공사는 매년 2, 5, 8, 11월 4차례 요금을 조정하고 있다.
한편 이번 요금조정은 한국지역난방공사를 포함해 요금 체계를 같이하는 안산도시개발, GS파워, 인천공항에너지, 주택공사 등 15개 사업자가 공급하는 약 141만 세대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김재은 기자 alad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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