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상승폭을 크게 줄이면서 121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지수가 건설지표 악화 소식으로 인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아시아 증시가 상승폭을 다소 줄여가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증시가 국내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큰 편은 아니지만 이날 상승폭이 다소 과했던 가운데 악재성 지표가 발표되면서 차익실현 매물을 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31일 오후 2시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2.26포인트(1.02%) 오른 1209.72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65억원, 100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은 1000억원의 차익매물을 내놓고 있다.

다만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000계약 이상을 순매수하면서 프로그램 매수세를 유도, 현재 2900억원 가량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혼조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1만원(1.76%) 오른 5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1.09%), 현대차(5.47%), 신한지주(2.67%)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포스코(-0.41%)와 SK텔레콤(-1.29%), KB금융(-1.04%)는 약세를 기록중이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상승폭을 다소 줄이며 42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7.40포인트(1.80%) 오른 419.41을 기록중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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