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매수세 1300억원 가량 유입...PR 매수세도 3000억원대

코스피지수가 1220선 중반을 넘어서면서 상승탄력을 더욱 키워가고 있다.

장 초반 1420원까지 치솟았던 원ㆍ달러 환율이 1380원대로 안정을 되찾았고, 기관의 매수세가 적극 살아남과 동시에 3000억원에 가까운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는 등 주변 여건이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31일 오후 1시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5.79포인트(2.15%) 오른 1223.25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60억원, 400억원 가량의 매물을 쏟아내고 있지만 기관은 13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지수를 떠받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이 선물 시장에서 4000계약 이상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고 이것이 프로그램 매수세를 유도, 현재 3000억원 가까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3.87%)과 증권(3.46%), 은행(2.98%) 등 트로이카주를 포함해 의료정밀(3.50%), 운수장비(3.38%) 등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통신업종(-0.02%)은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강세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1만4000원(2.47%) 급등한 5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력(1.37%), 현대중공업(1.52%), LG전자(1.42%), 현대차(6.04%)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SK텔레콤은 전일대비 1000원(-0.51%) 내린 19만3500원에 거래중이다.

한편 코스닥 지수 역시 2% 중반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9.99포인트(2.42%) 오른 422.00을 기록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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