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26곳에 전동휠체어 무료 충전소 설치

서대문구 장애인들이 편리해졌다.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지역내 26곳에 전동휠체어 무료 충전소를 설치 운영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구는 봄을 맞아 전동휠체어로 산책이나 외출하는 장애인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충전소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07년부터 13곳에서 운영하던 충전소를 지난달 23일 지하철역 등 11곳에 추가 설치했다.

무료 충전소는 구청과 장애인복지관외에도 자전거보관소, 동주민센터, 지하철역사 등에 설치되어 24시간 연중무휴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사회복지과 조영환과장은 “산책, 외출 등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이용시 방전돼 충전이 필요한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세심한 부분까지 살펴 장애인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이밖에도 장애인 보장구 무료 수리센터 운영, 구청 및 동주민센터에 확대경, 공용보청기 등 장애인 편의용품 제공, 장애인 보장구 무료 대여 등 사업을 실시, 장애인 이동권 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해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에 대한 서울시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1월 말 현재 등록 장애인 수는 총 1만2348명으로 이 중 지체장애인 수는 6293명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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