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은 전국이 황사로 뒤덮힐 전망이다. 서해5도는 이미 황사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16일 새벽3시30분 현재 새벽 2시부터 서해5도에는 황사주의보를, 강원도 경상남북도 대구시 부산시 울산시 등에는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난 14일 내몽골과 중국 북부사막에서 발생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 서해5도와 서해안지방부터 영향을 주고 있다"며 "오늘 중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또 이 관계자는 "아침부터 중서부지방을 중심으로 황사의 농도가 짙어지겠으니 건강관리 등 황사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아침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북도 서울시 인천시 대전시 등에, 오전부터는 강원도 전라북도 지역에 황사 예비특보를 내린 상태다.

이번 황사는 오는 17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점차 약화될 전망이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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