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준금리 아닌 다른 통화정책 수단은 원래 금융이 원활하게 잘 돌아갈 때는 전통적으로 금리 조정을 통한 금리조절을 중시하며 일을 하고 있다. 금융시장이 가격에 따라 조정이 안될때는 다른 양적인 수단도 실제 동원을 해서 쓰고 있다. 우리도 이미 최근 증권회사 RP 자금 공급했다든지 등의 통화정책 수단을 썼다. 금융위기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왔기 때문에 앞으로 필요하다면 양적인 자금공급 등도 필요한 때는 할 수 있다. 그 부분이 어디냐 하는 것은 그때그때 수요에 따라서 판단이 돼야 한다.
유윤정 기자 yo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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