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위안(長園)그룹주식유한공사는 지난 11일 올해 첫 임시 이사회를 열고 창잉(創盈)투자기업이 보유한 주하이궁창(珠海共創)전력안전기술주식유한공사(이하 주하이궁창)의 지분 5%를 1400만위안(약 28억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통과시켰다고 12일 상하이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이번 인수 후 창위안이 보유한 주하이궁창의 지분은 87.45%가 된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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