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가 쥬얼리 브랜드 전속 모델이 됐다.
최아라의 소속사 싸이더스HQ측은 12일 "최아라가 라이프 스타일 쥬얼리 브랜드 '코티니'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최아라는 지난달 진행된 지면 촬영 당시, 동화 속 공주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눈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코티니'의 김양희 실장은 "최아라는 8년 전 아이스크림 CF 한편으로 대한민국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 만큼, 많은 매력을 가진 모델이다"라며 "'코티니' 브랜드의 달콤함과 최아라의 사랑스러움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아라는 동화적 상상력을 표현하는 우리 브랜드에 최적의 모델이다. 앞으로 최아라는 '코티니걸'로서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코티니걸'이 된 최아라의 모습은 코티니 홈페이지(www.cottin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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