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프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25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알카에다 소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라디오에서 "알 카에다 지휘부에 관련된 실행할 수 있는 정보를 입수한다면 파키스탄의 국경을 넘어 지속적으로 공격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알 카에다 조직원에 대한 첩보가 있다면 지난 23일 있었던 파키스탄 영토에 대한 미사일 폭격같은 사태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이어 파키스탄 정부에 사전적으로 공격 사실을 통보할 것인지를 묻자 대답을 피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작년 미군의 파키스탄 영토에 대한 미사일 폭격이 정부의 승인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오바마 대통령은 선거 운동 당시 알 카에다 상층부에 대해
실행 가능한 정보가 있다면 (실행을) 서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또한 오바마 대통령은 필요한 경우 미군과 중앙정보국(CIA)에 국경을 넘는 것을 허락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해, 오바마 행정부의 알 카에다 척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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