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4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취임식과 관련, "본격적인 오바마 정치가 펼쳐질 것이다. 막강한 팀이 구성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토마스 도너휴 미국 상공회의소 회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이 얼마 안 남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미국도 정권이 바뀌면서 궁금한 것이 많다. 좋은 이야기를 들었으면 좋겠다"고 미국 상황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지난번에 두 분을 추천해줬는데 좋은 분을 추천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도너휴 회장의 이번 방한은 한중일 3개국 투어의 일환으로 오바마 미국 행정부의 경제정책을 설명하기 위한 것.

도너휴 회장은 방한 기간 중인 15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와 FTA 민간대책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오찬 간담회에 참석, '미국 신행정부의 경제정책과 미-아시아 관계'를 주제로 국내 기업인들에게 강연할 계획이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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