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장중 1340원대서 매도세와 매수세가 충돌하면서 횡보세를 펼치고 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0원 내린 1351.0원에 거래를 시작해 역외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1340원대로 내려섰지만 1340원대 초반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340원선 밑으로는 뚫고 내려가지 못하는 상태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오전에 역외에서 많이 팔았는데 이후 1340원대 초반에서 결제 수요가 나오는지 은행들의 비드(매수) 물량이 많다"면서 "장중 고점은 이미 본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오전 10시 51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6.9원 하락한 1347.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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