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13일 전자증권주문 전달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룸버그와 주문전달 연계에 관한 협력관계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스콤과 블룸버그는 증권회사 등 기관투자가들이 빠르게 전자증권 거래 주문을 전달할 수 있도록 코스콤의 STP 허브와 블룸버그 허브 사이에 전용회선을 구축해 국내 증권사 및 기관 투자가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키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블룸버그 단말기로부터 국내 STP-허브 고객 간에 주문 연계 서비스가 가능해져 국내와 해외가 쉽게 연결되고 회원사의 시스템 개발 및 구축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코스콤은 전했다.
국내 증권사들은 기존 STP-허브 접속을 이용하므로 별도의 개발없이 해외에서 들어오는 주문창구를 다변화 할 수 있어 수익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기관 투자가들도 기존 경로를 통해 해외 주식 및 파생상품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입맛에 맞는 해외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향후 코스콤은 전 세계 1900여 금융기관과의 정보교류를 위한 글로벌 허브를 마련해 향후 자본시장통합법의 시행과 함께 STP의 효율성을 이용한 트레이딩 업무를 활성화하고, 증권 및 선물관련 자산운용 범위의 확대를 촉진해 정부의 금융정책을 기술적 측면에서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블룸버그는 뉴스와 각종 데이터 등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블룸버그 프로페셔널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단말기 간 주문을 지원하고 전 세계 1900개 이상 금융기관과의 전자주문 전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스콤 STP-허브는 국내외 여러 자산운용사가 국내 다수 증권사에게 동시에 직접 주문을 가능하게 해주는 허브시스템으로 증권회사를 통한 주문에서 결제까지의 전 과정에 대한 자동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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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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