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호텔에서 체포된 한국인 의사…한번에 2만원 받고 무면허 성형 상담
태국 방콕의 한 호텔에서 한국인 의사가 현지인을 상대로 성형수술 상담을 진행하다가 불법 의료행위로 적발돼 처벌받았다. 관광비자로 입국해 돈을 받고 진료에 준하는 행위를 한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타이PBS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보건서비스지원국(DHSS)은 이민국과 합동으로 방콕 크렁떠이 지역 호텔을 단속해 한국인 남성 A씨(40)를 체포했다. 그는 태국 의료 면허 없이 성형외과 상담을 진행
"물 좀 달라" 승객들 눈 못 뜨고 구토…中 지하철 최루액 무차별 난사에 아수라장
중국 광저우 지하철 객실에서 한 남성이 승객들을 향해 페퍼 스프레이(최루액 분사기)를 무차별 분사 사건이 발생했다. 남성은 현장에서 붙잡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최근 중국 매체 지파이뉴스 등은 지난달 30일 저녁 중국 광둥성 광저우 지하철 3호선 열차 내부에서 한 남성이 소지하고 있던 페퍼 스프레이를 꺼내 주변 승객들에게 무차별로 분사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다
자전거 무리 뒤에서 2분간 경적 '빵빵'…결국 라이더 들이박고 달아난 美70대 운전자
미국에서 70대 운전자가 단체 라이딩 중이던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연합뉴스TV는 현지 매체 FOX5 애틀랜타 등을 인용해 최근 미국서 일어난 '로드 레이지' 사고에 대해 보도했다. 사고는 지난달 23일 미국 조지아주 체로키 카운티 슈거 파이크 로드에서 발생했다. 당시 북조지아 사이클링 협회 회원들은 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단체 라이딩에 나선 상태였다. 공
"명화 보러 갔다가 놀랐다"…비키니 입고 몰린 사람들
스위스의 한 미술관이 수영복 차림으로 입장한 관람객의 입장료를 면제해주는 이색 이벤트를 열었다. 최근 AFP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바젤 외곽의 바이엘러 재단 미술관은 프랑스 후기 인상주의 화가 폴 세잔의 '목욕하는 사람들(Bathers)' 연작 전시를 맞아 지난 1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관람객이 수영복 차림으로 입장하면 25스위스프랑(약 4만7000원)의 입장료를 면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미술관 내부에서는 검은 수영복을 입
"의사는 괜찮습니다" 4명 중 1명은 외국인…슬그머니 비자 보류 해제한 美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입국 제한 대상 국가 출신 의사들에 대한 비자 발급 절차를 재개하기로 했다. 이민 제한을 강화하는 기조 속에서도 만성적인 의사 부족 문제를 고려해 외국인 의료진에 대해서는 사실상 예외를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연합뉴스는 뉴욕타임스(NYT) 등을 인용해 의사 부족에 시달리는 미국이 외국인 의사에 대해서만 비자 보류 조치를 제외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국(US
이란의 역제안 거부한 트럼프…호르무즈 ‘탈출 작전’ 돌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선박을 구출하는 '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해방 프로젝트)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란의 새로운 종전안을 거부하면서 해협에 갇힌 2000여척의 다국적 선박들을 구출하겠다고 밝혔다. 교착인 이란전쟁에서 해협 통제권을 더욱 강화하고, 외교적으로 이란을 고립시키려는 승부수로 분석된다. 다만 이를 방해할 경우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하면서 이란과의
트럼프 "이란, 한국 화물선 공격…한국, 작전 합류할 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선박을 구출하는 '프리덤' 작전에 한국이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프로젝트 프리덤'과 무관한 국가들에 몇 차례 공격을 가했고, 한국 화물선도 포함됐다"며 "이제 한국이 이 임무에 동참해야 할 때인 것 같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로서는 한국 선박 외에 해협을 통과하는 과정에
"기내에서 잠자다 날벼락"…천장에서 쏟아진 '정체불명 액체'
최근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을 이용한 한 승객이 비행 중 천장에서 쏟아진 '정체불명의 액체'에 온몸이 젖는 날벼락을 맞았다. 더구나 해당 승객은 항공사 측의 부적절한 대응으로 수치심을 느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3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최근 휴스턴에서 시카고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편에 탑승했던 케빈 글로버(39)는 자신이 비행 중 겪었던 수모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글로버가 공개한 영상에는 좌
"암살 위협 느낀 푸틴, 지하 벙커에 은둔"…크렘린 근처까지 드론 공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암살 위협을 느껴 지하 벙커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고 경호를 대폭 강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크렘린궁 인근지역까지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미 CNN, 우크라이나 국립뉴스(UNN) 등 외신은 푸틴 대통령이 드론을 이용한 암살 시도를 우려해 지하 벙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CNN이 입수한 유럽 정보기관 보고서에 따르면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