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 끄고 집 비웠다가 '진짜 냉동고'를 봤다…얼음성 아파트 나온 캐나다
혹독한 한파가 이어진 캐나다 퀘벡에서 세입자가 난방을 끄고 집을 비운 사이 아파트 내부가 통째로 얼어붙는 일이 발생했다. 벽과 천장, 가구까지 두꺼운 얼음으로 뒤덮인 모습이 공개되며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CTV뉴스 등 캐나다 현지 언론들은 퀘벡주 트루아리비에르에 위치한 한 연립주택 내부가 얼어붙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벽과 천장, 가구와 가전제품까지 집 안 곳곳이 두꺼운 얼음으로 덮인 장면
"대통령 꼴도 보기 싫다" 1년새 90% 넘게 폭락한 트럼프 밈코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출시한 코인 가격이 1년 만에 90% 넘게 폭락했다. 정치적 상징성과 화제성에 힘입어 급등했던 트럼프 관련 밈코인 열풍이 빠르게 식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급락을 계기로 트럼프 일가의 가상자산 사업 전반을 둘러싼 논란도 다시 수면 위로 떠 올랐다. 명확한 사업 모델 없이 투기 수요를 자극했다는 비판과 함께, 현직 대통령 일가가 직접 관여한 가상자산 사업이 구조적인 이해충돌 문
MLB 이정후 美 입국 과정서 억류 해프닝…1시간 만에 풀려나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외야수 이정후(27)가 미국 입국 과정에서 서류 문제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에 잠시 억류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21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SFGATE 등 현지 매체는 이정후가 자이언츠 팬 페스트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LA 공항에 도착했으나, 입국 심사 과정에서 필요한 서류 일부가 누락된 것으로 확인돼 이민국에서 추가 확인 절차를 받았다고 보
"중국이 달라 보인다"… 백종원 예능 덕 中 남극기지 '뜻밖의 홍보'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남극의 셰프'의 출연진들이 중국 남극 장성기지를 방문하는 장면이 방송된 가운데 중국 관영 매체들은 뜻밖의 중국 홍보 사례가 됐다고 평가했다. 21일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한국 예능 프로그램을 계기로 장성기지가 예상치 못한 주목을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는 남극 기지에서 대원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8일 방송에선
"언론 사생활 추적, 아내를 비참하게 만들어"…법정서 울컥한 해리 왕자
영국 찰스 3세의 차남 해리 왕자가 데일리메일과 메일온선데이 등 영국 대중지를 상대로 낸 사생활 침해 소송에서 가족이 겪은 고통을 토로했다. 연합뉴스는 21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을 인용해 "해리 왕자는 이날 런던 고등법원에서 가수 엘튼 존,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 등과 함께 데일리메일 발행사인 어소시에이티드 뉴스페이퍼스(ANL)를 상대로 낸 소송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법정 증인으로 나선 해리 왕자는 "여기
가족마저 인정했다…태국 여성, 쌍둥이 형제와 '다자 연애' 공개
태국의 한 20대 여성이 쌍둥이 형제와 동시에 교제하는 이른바 '다자 연애(폴리아모리)' 관계를 공개해 현지에서 화제다. 지난 20일(현지시간) 태국 매체 카오소드 등 현지 매체는 나콘파놈주에 거주하는 여성 파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해당 보도를 보면, 파 씨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쌍둥이 형제인 싱, 쓰어와 동시에 연인 관계를 맺고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파씨는 반년 전 대학 졸업을 앞두고
트럼프, 유럽 정상 면전서 "그린란드는 우리 땅"…즉각 협상 촉구·무력 사용 배제(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를 "우리의 영토"라고 주장하며 유럽을 향해 그린란드 양도를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그는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에 반대하는 유럽 정상들 앞에서 즉각적인 협상 추진 의사를 밝히는 등 영토 확보에 대한 노골적인 야욕을 숨기지 않았다. 다만 그린란드 확보를 위한 무력 사용 가능성은 일축했는데, 이는 유럽의 강한 반발과 대서양 동맹 균열에 대한 안팎의 우려를 감안해 전
'협상 돌입' 트럼프, 나토와 그린란드 합의 틀 구축…관세 철회·군사 옵션 배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 문제와 관련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향후 합의의 틀을 마련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다음 달 1일부터 시행을 예고한 유럽 8개국에 대한 관세 부과 계획을 철회하는 한편, 그린란드 확보를 위한 군사 옵션 사용 가능성도 배제했다. 미국의 노골적인 그린란드 병합 구상으로 미·유럽 간 갈등이 '강 대 강' 대치로 치닫는 상황에서, 갈등 수위를 낮추고 협상을 통한
여성만 당한다는 건 착각…남성 6명 중 1명 "지하철 성추행 당했다"
일본 도쿄의 열차를 이용하는 남성 중 상당수가 성추행을 경험한 적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생각보다 높은 수준의 응답률을 두고 성추행의 피해자가 여성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준다고 지적했다. 2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도쿄도청은 도쿄의 열차와 기차역을 이용하는 남성 6명 중 1명이 성추행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성이 불균형적으로 많
금·은에 이어 너마저…사상 최고치 기록하자 보석시장에 등장
금·은에 이어 구리 가격마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국 최대 규모 보석시장에 구리바, 즉 동괴가 등장했다가 판매 금지됐다. 22일 중국 홍성신문과 홍콩 성도일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남부 선전시 수이베이 보석상가에서는 최근 구리 가격 급등에 따른 수요를 노리고 순도 999.9의 구리바를 판매하는 상인들이 나타났다. 수이베이 보석상가는 중국 최대 규모의 귀금속·보석 유통 중심지로 꼽힌다. 흔히 알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