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만들어 유튜브서 떼돈 번다…"韓 독보적"
유튜브 알고리즘이 신규 사용자에게 추천하는 영상 5개 중 1개가 인공지능(AI)이 급조한 저질 콘텐츠 '슬롭(Slop)'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는 28일 영국 일간 가디언을 인용해 영상 편집 플랫폼 '카프윙'이 전 세계 국가별 상위 100위 유튜브 채널 1만5000개를 조사한 결과를 보도했다. 278개 채널이 오로지 AI로 만든 저품질 영상만을 송출하고 있었다. 이들 채널이 확보한 구독자 수는 모두 2억2100만명으로 누적 조회 수는
"야쿠자는 방송 나와 연애할 수 있을까"…논란의 프로그램 '불량연애' 해설
"혹시 체포당한 적 있어?" 관심 있는 이성끼리 주고받는 질문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연애 프로라고 하면 한국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넷플릭스에서 일본 연애 프로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직 조직 폭력배(야쿠자), 폭주족, 호스트 등이 출연해 연애에 나서는 '불량연애'인데요. 우리나라 넷플릭스 시청률 3위에 오를 정도로 관심이 쏠리고 있죠. 시작부터 특공복을 입고 나타난 출연진들이 "뭘 쳐다보냐"면서 한바탕 싸
패스트푸드 즐겨 먹던 소녀의 사망…장에서 나온 '6ℓ' 물질 봤더니
5년 넘도록 패스트푸드 등 이른바 '정크푸드'를 과다 섭취한 인도의 16세 소녀가 장 협착 수술 후 합병증으로 숨졌다. 소녀의 사망 원인을 둘러싸고 여러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전문가는 소녀의 잘못된 식습관이 건강을 급격히 악화시켰을 가능성을 이유로 들었다. NDTV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州)에 살던 16세 소녀 아하나는 지난 19일 뉴델리의 한 대형 종합병원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이틀
트럼프·젤렌스키 회담 앞두고…러시아 "우크라이나 148곳 공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28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강도 높은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최근 24시간 동안 우크라이나 군수산업 에너지 인프라, 로켓 엔진 부품 공장, 외인 용병 주둔지 등 148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 공세로 우크라이나군 병력 1240명이 전사 또는 부상했다고 주장했
이코노미석에서도 숙면 가능하다고 좋아했는데…전문가들 말리는 이유
해외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비행기 이코노미석에서 몸을 웅크린 채 잠을 자는 이른바 '기내 수면 챌린지'가 확산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건강을 해칠 수 있을 뿐 아니라 항공 안전 규정에도 어긋난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외신은 최근 틱톡과 인스타그램에 이같은 영상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비행기 좌석에 앉아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올린 뒤, 안전벨
셰플러, 돈 버는 하마…대회 평균 20억원 '꿀꺽'
명예와 부를 모두 얻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다. 셰플러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0개 대회에 등판해 무려 6승을 쌓았다. 손바닥 부상으로 시즌을 늦게 시작했지만 PGA 챔피언십과 디 오픈 등 메이저 대회에서도 2승을 올렸다. 작년 7승에 이어 올해도 6개의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최근 40년 동안 2년 연속 PGA 투어 6승 이상을 거둔 선수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에 이어 셰플러가 두 번째다
프랑스 배우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향년 91세
프랑스의 여배우이자 동물 보호 운동가로 유명한 브리지트 바르도가 28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1세. 브리지트 바르도 재단은 이날 성명을 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이자 재단 창립자, 대표인 브리지트 바르도 여사의 별세 소식을 깊은 슬픔과 함께 알린다"며 "그는 화려한 경력을 포기하고 자신의 삶과 에너지를 동물복지와 재단에 바치기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1934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바르도는 1956년작 영화
"술 마시는 것보다 저렴"…미국 Z세대가 영화관 가는 이유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올해 미국 젊은층을 중심으로 영화관 이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외식 및 주점 이용 비용이
항암치료 받으며 일했는데…투병 1년여 만에 숨진 37세 女시장
튀르키예에서 37세 여성 시장이 대장암 진단을 받은 지 불과 1년 3개월 만에 유명을 달리했다. 터키시 미닛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튀르키예 서부 마니사주(州) 셰이자델레 지구를 이끌던 귤샤 두르바이(37) 시장이 지난 14일(현지시간) 마니사 시립병원에서 치료 중 별세했다. 1988년생인 두르바이 시장은 튀르키예 제1야당인 공화인민당(CHP) 소속이다. 그는 지난해 3월 셰이자델레 지구 선거에서 당선돼 마니사주 최초의 여성
'성탄절 허브' 中 도시의 트럼프 관세 버티기
세계 최대 성탄절 용품 시장인 저장성 이우시가 미국의 관세 때문에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올리면서 미국으로 향하는 수출이 급감한 탓이다. 이우시 상인들은 유럽으로 수출처를 변경하거나, 관세 회피 목적으로 원산지를 세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버티는 중이다. 연말이 가까워지면 이우시 도매시장 '국제상무성'의 성탄절 전용 구역에는 성탄절 트리·장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