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책 총괄하는 국토2차관, 5개월 만에 깜짝교체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 홍지선 경기 남양주시 부시장이 28일 임명됐다. 홍 신임 2차관은 강원도 동해 출신으로 지방고시를 거쳐 경기도에서 도시주택실장, 철도항만물류국장, 건설국장 등을 지냈다. 앞서 올해 7월 내부 출신인 강희업 전 차관이 임명된 지 5개월 만에 교체됐다. 부처 안팎에서는 다소 의외라는 반응이 나온다. 현직 기초자치단체 부시장 출신이 중앙부처 차관으로 발탁된 점을 두고 이례적이라는 평도 있다. 이규
서울 평균 거주기간 6.2년 →7.3년…자가 전환 비율 강남은 늘고 강북은 하락
최근 4년간 서울 시민의 평균 거주기간이 6.2년에서 7.3년으로 늘어났다. 자가보유율은 47.7%로 3년 전(48%)보다 소폭 하락했다. 임차로 거주하다 자가로 전환한 비율은 강남권(30.5%)에서 증가했지만 강북권(32.6%)에서는 1%p 하락했다. 서울시는 '2024 서울시 주거실태조사' 표본을 1만5000가구로 확대해 조사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국토부가 실시한 주거실태조사 서울 표본(약 7000가구)에 서울시 자체 표본(약 8000가구)을
상계동 최대 단지 '상계보람' 45층·4483가구로 재건축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가장 규모가 큰 상계보람아파트가 최고 45층, 4483가구로 재건축을 추진한다. 내년 중 추진위·조합 설립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노원구청은 상계보람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정비구역 지정 공람공고를 내년 1월20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1988년 준공된 상계보람아파트는 상계동 685 일대에 위치한 21개동, 331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7호선 마들역과 4호선 상
쌍문동 1.5억 오를때 압구정 37억↑…10년새 더 벌어진 서울아파트 격차
서울 자치구별 평균 아파트값 격차가 올해 들어 최대 5배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0년 전 3.5배 수준이었는데 차이가 더 벌어진 것이다. 이른바 '똘똘한 한 채' 보유 현상이 심화하면서 서울 안에서도 빈익빈 부익부 기조가 한층 굳어진 모양새다. 토지+자유연구소와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공개한 '서울 아파트 불평등 지도' 사이트를 보면, 2015년 서초구 아파트의 평균 가격은 9.3억원 수준으로 25개 구 가운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 상승률 3년 7개월만 최고치"
이달 서울 오피스텔 가격 상승률이 3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KB부동산이 발표한 12월 오피스텔 통계에 따르면, 이달 15일 기준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는 직전 달보다 0.52% 상승해 2022년 5월(0.79%)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는 지난 2월 이후 지속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면적별로 보면,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대형 상승률이 2.39%로 지난달(1.03%)과
서울에너지공사, 강서구 모아타운에 '에너지믹스' 첫 도입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가 모아타운에 신재생에너지원을 결합한 '에너지믹스' 설계를 처음으로 적용한다. 공사는 최근 '등촌2동 모아타운 통합조합운영회'와 신재생에너지 및 지역난방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시 전역의 모아타운을 비롯해 신규 공동주택 사업을 대상으로 지역난방과 신재생에너지를 연계한 에너지전환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올해 마지막 주 전국 10곳서 6692가구 분양 돌입
올해 마지막 주 전국 10곳에서 669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6692가구(일반분양 557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전주 1406가구와 비교할 때 5286가구 늘었다. 2025년 분양시장은 폐장을 앞두고 청약 막차 물량이 집중될 예정이다. 다음 주 경기 용인시 역북동 '용인푸르지오클루센트', 인천 중구 운남동 '영종국제도시신일비아프크레스트(1·2단지)', 울산 중구 반구
사업비로 전세금 반환… 이주비 대출 규제에 돌파구 찾는 조합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정비사업지에서 이주비 대출 한도가 줄거나 대출을 받을 길이 막막해진 조합들이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더 많은 이자를 내더라도 시공사 신용보강을 통해 '추가 이주비 대출'을 받는 대안이 대표적이다. 이마저도 여의치 않은 일부 조합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하는 사업비 대출을 조합원에게 제공하는 우회로를 마련하고 나섰다. 조합의 고민이 깊어지면서 정비사업 일정은 점차 밀리고 있
건설 신용 전망 내년도 먹구름…부채 관리 총력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건설산업이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출 규제 강화로 분양 시장이 움츠러들면서 내년 건설사들의 실적을 압박하는 등 신용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관측이다. 주요 건설사들은 선제적으로 부채비율을 개선하거나 재무 전문가를 기업 수장으로 발탁하며 리스크 관리에 나섰다. 2026년 건설업계 신용 전망 '먹구름'27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신용평가
공공지원 민간임대 6000가구 공급 사업자 29일부터 공모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6000가구를 공급하기 위한 사업자를 29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반 임대주택이 4000여가구, 실버스테이가 2000여가구 규모다. 일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시세의 75%(특별공급 기준) 이하 임대료로 10년 이상 임대로 운영한다. 무주택자에게 공급하며 전체 물량의 20% 이상은 청년·신혼부부·고령자용 특별공급으로 돌아간다. 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