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은 '최대 손님'의 변심…"일본 여행 가지마" 정부 말에 난리난 항공권
중·일 간 외교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 항공사들의 일본행 항공권 취소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가 자국민에게 일본 여행 자제를 권고한 이후 항공권 취소 건수는 49만건 육박했고, 일부 날짜는 취소율이 80%를 웃돌았다.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항공사들이 지난 15일 이후 3일간 일본행 항공권 약 49만1000장을 취소했으며, 이는 인기 노선 전체 예약의 약 32%에 해당한다"고 보
"ASMR로 스트레스 날린다"…시간당 30만원 고비용에도 인기 폭발한 '등긁기'
최근 미국 주요 도시에서 이색적인 '등 긁기'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전역에서 '등 긁기 테라피'가 젊은 세대 사이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등 긁기 테라피는 치료사가 손끝이나 도구를 이용해 등, 목, 머리 등을 30분에서 한 시간가량 부드럽게 긁어주는 방식이다. '세계 최초의 등 긁기 전문 브랜드'를 표방한 플로리다의 '스크래처 걸스(Scratcher Girls)'는 30분에 75달
김시우, 가을 시리즈 최종전 외출…'강력한 우승 후보'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무대에 다시 선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파70·7005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2025시즌 마지막 대회인 RSM 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이 격전지다. PGA 투어는 가을 시리즈 7번째 대회인 RSM 클래식을 끝으로 올 시즌 막을 내린다. 이 대회 성적으로 페덱스컵 랭킹 중하위권 순위가 최종 확정된다. 김시우는 지난달 12일 일본 요코하마 컨
전용기 타고 여친 보러간 FBI 국장, 여친은 특수기동대 경호 받아
정부 제트기를 타고 데이트를 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캐시 파텔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여자친구가 경찰 특수기동대(SWAT)의 경호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전문매체 더힐을 인용해 "FBI 대변인 성명에 따르면 파텔 국장의 여자친구인 알렉시스 윌킨스가 실제 위험성이 있는 수백 건의 살해 위협을 받아 보호 경호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수기동대는 통상 테러, 총격전, 인질 사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 속 일제 하락…'AI 거품' 우려에 기술주 투매 가속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18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인공지능(AI) 투자 거품 우려가 커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기술주 전반이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국채 가격은 소폭 오르고 비트코인은 약세를 보이며 한때 9만달러 아래로 밀렸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8.5포인트(1.07%) 하락한 4만6091.74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
'사막여우' 임희정, 올해도 3500만원 기부
'사막여우' 임희정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500만원을 기부했다. 임희정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프레인스포츠는 19일 "임희정이 전날 팬클럽 예사와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500만원을 기부했다"며 "이는 2021년부터 5년째 이어온 선행으로 선수와 팬이 함께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온 사례"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임희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 때마다 기록한 버디와 이글 수에 따라 팬클럽 회원들이
뉴욕증시, 장 초반 일제 하락…AI 투자 거품 우려에 위험자산 흔들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하락세다. 인공지능(AI) 투자 거품 우려가 커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기술주 전반이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면서 국채 가격은 상승하고 비트코인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오전 9시51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9.67포인트(0.9%) 하락한 4만6170.57을 기록 중이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낮술에 벌금폭탄? 다 죽어" 집단 반발…태국, 결국 없던 일로
낮 시간대 주류를 팔거나 마시면 벌금을 부과한다는 조치에 각계 반발이 커지자 태국 정부가 결국 한발 물러섰다. 17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등 태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14일 태국 국가주류정책위원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주류 판매 금지와 벌금 부과를 담은 주류법 개정안 시행을 철폐하기로 했다. 주요 명절과 축제 기간에 소비를 촉진해 경제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앞서 소폰 자룸 부총리는 14일 정부청사
AI칩 틀어 쥔 엔비디아에 달렸다…"최대 468조원 출렁일 듯"
엔비디아가 오는 19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하면 시가총액이 최대 3200억달러(약 468조1600억원) 출렁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AI 거품 논란이 나오는 가운데 엔비디아 실적이 향후 시장의 향방을 가를 것이라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18일 옵션시장 분석 업체 옵션 리서치&테크놀로지 서비스(ORATS)에 따르면 내일 장 마감 후 발표될 엔비디아 분기 실적에 따라 엔비디아 주가는 양방향으로 약 7% 움직일 전망이다
엡스타인 문서 공개, 트럼프 서명만 남았다(종합)
미국 연방 상원이 18일(현지시간)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문건의 전면 공개를 의무화하는 초당적 법안을 '만장일치 동의(unanimous consent)' 방식으로 통과시켰다. 공을 넘겨받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서명하면 법무부는 해당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 이번 절차는 상원 전원의 동의를 필요로 하지만 표결을 생략할 수 있어 신속 처리가 가능하다. 앞서 하원은 본회의에서 찬성 427표, 반대 1표로 법안을 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