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 치킨 수십마리 먹방 후 사망…"먹방 금지" 칼빼든 이곳
필리핀에서 한 유명 유튜버가 '먹방' 다음 날 숨지자 필리핀 당국이 먹방 콘텐츠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인콰이어러는 테오도로 헤르보사 필리핀 보건장관이 먹방 콘텐츠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페이스북 팔로워 47만 명을 가진 유명 먹방 유튜버 '동즈 아파탄'이 지난달 14일 숨진 데 따른 것이다. 남부 민다나오섬 북라나오주 일리간시에 사는 아파탄은 숨지기 전날 치킨·쌀을 조리해 먹
"의대생 학비 걱정마"…모교에 '1조 기부'한 갑부
억만장자인 마이클 블룸버그(82) 전 뉴욕시장이 모교인 존스 홉킨스 대학 의대에 1조원대의 장학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비싼 의대 학비 걱정 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은 블룸버그 전 시장이 10억달러(약 1조3800억원)를 존스 홉킨스 의대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부금 덕분에 상당수 존스 홉킨스 의대생들은 무상으로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됐다
'목숨 건 인증샷'…코끼리에 밟혀 숨진 관광객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국립공원 야생동물 탐방을 하던 한 관광객이 코끼리에 밟혀 목숨을 잃었다. 9일(현지시간) 일간 더시티즌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7일 요하네스버그에서 서북쪽으로 200㎞ 떨어진 노스웨스트주 필라네스버그 국립공원에서 한 스페인 관광객이 야생동물 투어(사파리) 중 코끼리에 밟혔고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남성은 약혼녀, 다른 여성 2명과 개인 차량으로 국립공원 야생동물 보호구
히잡 쓴 모로코 인플루언서…세계 첫 AI 미인대회 우승
세계 최초로 열린 인공지능(AI) 미인대회에서 모로코 출신 후보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8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에이터 플랫폼 팬뷰는 '월드 AI 크리에이터 어워드'의 최종 우승자로 모로코 가상 인플루언서인 켄자 라일리를 선정했다. 2위는 프랑스의 라리나, 3위는 포르투갈의 올리비아C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AI 콘텐츠 제작자가 만든 1500명의 AI 지원자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심사 기준은 아름다움, 기술, 사
머스크 "한국인, 똑똑한 사람들"…직접 댓글 단 이유
테슬라가 한국인이 가장 많이 보유한 주식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인 투자자들을 향해 "똑똑한 사람들"(Smart people)이라며 화답했다. 테슬라 관련 소식을 전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 계정 '테슬라코노믹스'는 8일(현지시간) "테슬라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보유한 주식 1위($TSLA is the #1 stock held by Koreans today)"라고 밝혔다. 이에 머스크 CEO는 "똑똑한
"아무도 전화를 안 받아요"…등 돌린 바이든 기부자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완주 의사를 내비치며 사퇴론을 정면 돌파한 가운데 대선 토론에 실망한 바이든 대통령 지지자들의 선거자금 후원 흐름이 끊겼다고 CNBC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 측 선거 캠페인 담당자 중 일부는 지난달 27일 토론 이후 선거자금 기부자들에게 전화를 걸지 않기로 결정했다. 자신의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주변 지인과 친지들로부터 정치자금을 끌어모
'사퇴 압박' 바이든, 민주당에 공개 서한 "대선 완주할 것…이젠 단결할 때"
대선 출마 포기 압박을 받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동료 의원들에게 대선 완주 의사를 재차 밝히며 단합을 촉구했다. 후보 교체를 요구하는 당내 의원들에겐 8월 전당대회에 출마해 자신에게 도전하라고 응수했다. 지난달 27일 열린 첫 대선 TV 토론 참패 후 당내 의원들의 공개 사퇴 요구가 잇따르자 이를 진화하는 한편 당내 잡음을 끝내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사회관
트럼프 귀환 가능성에…각국 정상 '트럼프 줄대기' 한창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각국 정부가 트럼프 전 대통령 측과 접촉을 확대하기 위한 물밑 작업에 착수했다고 8일(현지시간) 미 경제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번 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글로벌 정상들이 D.C.로 몰려들고 있지만 그들의 관심은 공화당 대선 후보에 집중돼 있다"고 신문은 평가했다.
깨우면 싫어해 30시간 놔뒀더니…PC방 단골 엎드린채 사망
중국의 한 PC방에서 엎드려 있던 손님이 알고 보니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PC방 단골로, 평소에도 자주 엎드려 잤으며, 잠든 자신을 직원이 깨우면 자주 짜증을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사망한 지 30시간 뒤에나 발견됐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PC방 컴퓨터 책상에 누워 있던 A씨(29)가 팔을 두드렸을 때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직원들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테슬라도 휘청…'외제차의 무덤'된 중국
올해 상반기 해외 자동차 제조사들의 중국 시장 점유율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중국승용차협회에 따르면 테슬라, 폭스바겐, 현대차 등 해외 브랜드들의 상반기 중국 시장 점유율은 43%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50.5% 대비 크게 하락한 것이다. 이 기간 중국에서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984만대에 달했다. 중국 자동차 시장은 최근 정부 보조금을 받은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