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면 3700억~8800억원"…'알짜'인 방산부문 매각 검토하는 현대위아, 왜?
방산 업황이 호황을 이어가는 가운데, 현대위아가 50년 넘게 이어온 방산사업부 매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현대로템에 방산사업부 매각 방안을 검토 중이며, 연내 거래 마무리를 목표로 실무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위아 측은 "검토 중이며 확정된 것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내기도 했는데요. 이번 M&A알쓸신잡에선 잘나가는 방산사업을 굳이 떼어내려는 배경과
"AI 다음은 이것" 젠슨 황도 콕 찍었다…올해부터 '초기 상용화' 시작한다는데
양자 컴퓨팅이 실험실 밖으로 나와 실제 산업에 적용되는 '초기 상용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양자 컴퓨팅 산업이 단순 기술 실증(PoC) 단계를 지나 일부 산업에서는 고전 컴퓨터를 넘어서는 '양자 우위' 단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양자 우위 달성과 오류 정정의 '중대 전환점'17일 KB증권에 따르면 최근 김세환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양자 컴퓨팅 산업은 2026년 상용화 궤도에 진입했으며, 2029년이 핵심
삼전·하닉 또 '폭락'은 아니겠지…구글 터보퀀트, ICLR 검증 앞두고 촉각
"전 세계 인공지능(AI)업계 관심이 오는 23~2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ICLR(세계인공지능학회)에 쏠려 있어요. 구글이 공개한 AI 메모리 압축 기술인 '터보퀀트'에 대한 구체적인 검증이 이뤄질 예정이기 때문이죠." 구글 터보퀀트의 시장 파급력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국내외 AI 전문가들이 ICLR에 주목하고 있다. ICLR은 AI 분야 3대 학회 중 하나로 구글은 이 학회에서 터보퀀트 관련 논문을 공식 발표하
스피어, 트리스와 2039년까지 독점 계약…우주항공 공급망 통합 가속
글로벌 우주항공 공급망 통합 솔루션 기업 스피어코퍼레이션(이하 스피어)이 특수합금 정밀 튜브 전문 기업 트리스(TRIS Tube)와 장기 전략적 제휴 및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39년까지로 이번 협력은 단순 유통을 넘어 공급망 전반을 설계·관리하는 전략적 SCM 기업으로의 도약을 의미한다. 최근 민간 우주발사 기업들의 발사 수요가 급증하면서 특수합금 소재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갈팡질팡’ 롯데렌탈은 어디로
롯데렌탈 매각 건이 표류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소유 SK렌터카와의 기업결합을 불허한 이후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결국 롯데그룹이 롯데렌탈을 다시 시장에 내놓는 모양새지만, 롯데는 원매자로부터 제값을 받기 어려워 보이며 어피니티는 SK렌터카 가치를 다시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를 떠안게 됐다. 20일 투자금융(IB) 업계에 따르면 어피니티는
모태펀드에 숨기고 투자사와 '경영권 양도 합의서' 작성한 AC
모태펀드 자금을 운용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탭엔젤파트너스(이하 탭엔젤)가 펀드로 투자한 회사의 분식회계를 숨겨주는 대신 사실상 회사 경영권을 넘겨받는 합의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합의서의 내용이 외부로 공개되지 않도록 비밀서약까지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탭엔젤은 지난해 11월 드론 제조기업 '인투스카이'의 정모 대표이사와 주식 양수도 관련 합의서를
골드만삭스 220%로 또 올렸다…"코스피 8000 간다, 반도체가 주도"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코스피의 12개월 목표치를 기존 7000에서 8000으로 상향했다. 20일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내고 올해 코스피 이익 증가율 전망치를 종전 130%에서 220%로 상향 조정하며 지수 상단을 8000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올해 우리나라의 반도체 및 산업재 전반의 펀더멘털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 수요가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애플 '접는폰'에 생산확대·로봇까지…이 모든 호재가 가리키는 한 종목
편집자주성공 투자를 꿈꾸는 개미 투자자 여러분. '내돈내산' 주식, 얼마나 알고 투자하고 계신가요. 정제되지 않은 온갖 정보가 난무하는 온라인 환경에서 아시아경제는 개미 여러분들의 손과 발, 눈과 귀가 돼 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한 주 동안 금융정보 제공 업체인 에프앤가이드의 종목 조회 수 상위권에 오른 기업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정보에서부터 협력사, 고객사, 투자사 등 연관 기업에 대한 분
'자본 흐름' 읽어야 환율 보인다…"환율 상승=위기, 이젠 안 통해"
"원·달러 환율이 일방적으로 올라도 달러 쇼티지(공급 부족)를 우려할 상황은 최근 4~5년 사이 관찰되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의 경험 탓에 시장엔 여전히 두려움이 남아있지만, 이제는 메커니즘이 달라졌습니다. 지금은 각국이 생존을 위한 거대한 투자에 돌입했고 정부가 재정으로 이를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에 환율이 마냥 오를 것이라는 막연한 상상도 위험합니다." 김희진 신한은행 S&T(Solution&Trading)센터장은 지
"우리도 늘려주세요" 전 세계가 '들썩'…"516만명 관람 BTS 월드투어 2조원 매출"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가 소속 가수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만으로 올해 약 2조원의 매출을 거둘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송지원 흥국증권 연구원은 최근 "평균 티켓 가격 30만원, 전체 모객 수 약 516만명, 관련 상품 객단가 14만8000원을 가정하면 BTS 투어로 연내 약 2조원의 매출 기여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하이브가 올해 4조3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