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팡 행진" 쿠팡 떠난 소비자 어디로 갔을까
쿠팡을 떠난 소비자들이 향한 곳은 어디일까. 이른바 '탈팡(쿠팡 탈퇴)' 효과가 네이버와 컬리에만 집중되고 있다는 증권가 진단이 나왔다. 삼성증권은 6일 공개한 '네이버와 컬리에 쏠리는 탈팡 효과' 보고서에서 와이즈리테일의 수치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네이버의 2월 쇼핑 거래액은 전년 대비 28% 증가해 1월(+32%)에 이어 고성장을 지속했다. 같은기간 컬리 역시 거래액이 17% 늘어나는 등 네이버 제휴 효과가 확인됐다.
중동에서 빨리 보내달라고 난리…미-이란 전쟁에 뜨는 한국 대공무기
이스라엘·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미사일 방어 체계 등 대공무기가 주목받고 있다. 증권업계는 이번 사태가 단기적으로는 기존 계약의 납품 속도를 높이고, 중장기적으로는 한국 방산업체의 대공무기 수출 확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방공체계 중요성 부각…단기간 납품 일정 앞당겨질 것변용진 iM증권 연구원은 최근 '이란 사태: 대공무기의 시대가 왔다' 보고서에서 "대공무기 수요 증가가 한국 방위산업에
이란 전쟁 뒤에 왜?…"쓸어 담자" 몰려든 외인들에 코스닥 역대급 상승
미국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이달 우리 증시가 조정을 받는 가운데 코스피에 비해 코스닥이 견조하게 버티고 있어 주목받는다. 정부의 코스닥 시장 활성화 의지가 어느 때보다 강한데다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기대감 등으로 코스닥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다.코스피는 조정, 코스닥은 이틀째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 발동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6% 내린 5491.02에 개장한 뒤
지금이 '줍줍' 타이밍?… 美·이란 전쟁으로 주가 뛸 곳
미국-이란 전쟁으로 유럽 증시가 크게 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9일 한국투자증권은 유로스톡스50 지수가 최대 6750까지 오른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현재 유럽 증시가 부진을 겪고 있는 것과는 반대되는 전망이다. 유로스톡스50은 지난달 25일 종가 기준 6173.32까지 올랐지만 지난 5일 5782.89까지 곤두박질쳤다. 연초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유럽 증시는 이달 들어 하락세로 전환했다. 유로스톡스50과 유로스톡스60
"5년 내 대박…팔았는데 또 샀다" 사모펀드들이 다시 꽂힌 사업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웨딩홀 사업에 다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10년 전 인수해 성공적으로 매각했던 회사를 다시 품에 안거나 상조회사와 함께 웨딩홀 회사를 인수하기도 했다. 공급 부족과 수요 증가가 겹쳐 향후 5년 산업 전망 자체가 좋다는 평가 때문이다.9일 투자금융(IB) 업계에 따르면 UCK파트너스는 최근 PEF 운용사 스톤브릿지캐피탈과 에버그린프라이빗에쿼티(PE)로부터 유모멘트 지분 100%를 2000억원에
"최대규모 데이터팩토리"…로보티즈, 中 1위 보다 크게 만든다
로봇기업 로보티즈가 우즈베키스탄에 1000명의 대규모 인원이 투입되는 데이터 팩토리 운영에 나선다.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해 11만㎡(3만3275평) 부지에 신공장을 짓고 있는 로보티즈가 계획대로 데이터 팩토리를 완공하면 세계 출하량 1위 휴머노이드 기업인 중국 애지봇의 데이터 팩토리를 넘어설 전망이다. 9일 로봇업계에 따르면 로보티즈는 지난 1월 우즈베키스탄에 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올해 7월 현지에서 로봇 동작 데이터
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수주·개발에 7%↑
미국 기업과 대형 가스터빈 공급 계약을 맺고 AI가스복합발전소 개발에 나서자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32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6900원(7.17%) 오른 10만3100원에 거래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6일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에 380MW급 가스터빈 7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9년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 성공 이후 1만7000시간 실증을 완료한 후 이번
"너도 나도 사고 팔고"…100조 거래로 수익률 대박 난 '이것'
국내 증시 활황으로 증권 상장지수펀드(ETF)도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일평균 거래대금과 고객예탁금이 '역대급'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증권 ETF 수익률은 다시 날아올랐다. 12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레버리지·인버스를 제외한 ETF 수익률 상위 종목은 증권 테마가 석권했다. 1위인 'TIGER 증권'은 이날 6.85% 올랐고 2위 'KODEX 증권'은 6.78%, 3위 'HANARO 증권고배당TOP3플러스'는 6.08%, 5위 'WON
코스피 상승 발맞춰 삼전·SK '자사주 소각' 훈풍 "100조 특별배당 가능성도"
삼성전자가 16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SK그룹의 지주사 SK도 약 5조원의 자사주 소각을 예고했다. 기업의 자사주 소각 의무를 담은 3차 상법개정안 시행에 맞춰 재계 1, 2위 그룹 핵심 기업이 적극적인 자사주 소각에 나서면서 증시 훈풍 기대감도 커졌다.삼성전자 16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 발표에 주가 상승11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28% 오른 5658.72에 개장한 뒤 오름폭을 키워 오전 9시29분 기준 2.66% 오른
"상반기 코스피 7000은 명확히 근거 있다…이란 전쟁, 증시 강세에 도움"
"반도체가 꺼지지 않는 한 국내 증시 강세는 이어질 것이다. 상반기 중 7000선 달성도 가능할 수 있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국내 증시에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국내 증시가 상반기까지 좋을 것"이라며 "기업이 돈을 많이 벌면 경제가 좋아지고 주가도 올라가는 게 당연한데 현재 우리나라가 반도체 시장에서 압도적으로 돈을 많이 벌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