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벌었어요" 백화점에서 펑펑…그 돈, 반도체에서 나왔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국의 수출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주식 시장도 살아나면서 백화점과 대형마트, 호텔 등 내수시장으로 부의 효과(Wealth effect)가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수출 개선·증시 호황에 내수주 실적개선 기대감 커져12일 한국거래소와 KB증권 등에 따르면 2월 들어 우리 증시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업종은 유통주로 평균 상승률이 18%에 달했다. 2월 들어서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주요 유
"미래에셋증권, 1분기 스페이스X 평가이익만 1조원…목표가↑"
유안타증권은 12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서 작년 4분기 순이익이 컨센서스를 50.8% 상회했다면서 목표주가를 종전 4만8500원에서 6만1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우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미래에셋증권의 작년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577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50.8% 상회했다"며 "추정치에는 xAI 관련 평가이익을 3000억원 수준으로 반영했는데 이번 실적발표에서 5000억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美 마이크론 주가 급등…코스피 차별화 장세 전망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주가가 10% 급등하면서 국내 증시 역시 반도체 등 소수 종목 중심의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6.74포인트(0.13%) 내린 50121.40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0.34포인트(0.00%) 내린 6941.47, 나스닥종합지수는 36.01포인트(0.16%) 떨어진 23066.47에 장을 마쳤다. 다만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배당시즌·분리과세·변동성 장세, 배당주에 주목할 때
연초 이후 배당주와 배당 상장지수펀드(ETF)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배당시즌에 돌입하면서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데다 최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방어주로 주목을 받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는 배당소득 분리과세라는 정책 모멘텀이 더해지면서 배당주와 배당 ETF들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기준 코스피 고배당 50지수는 최근 한 달간 23.45% 올랐다. KR
"진작 했어야" 동전주 7월부터 상장폐지… 액면병합 우회도 막는다
금융당국이 오는 7월부터 주가 1000원 미만인 이른바 '동전주' 퇴출에 나선다. 액면병합으로 형식상 주가를 끌어올려도 '병합 후 액면가 미만'이면 퇴출 대상이 된다. 동시에 시가총액 기준 상향 시기를 앞당기고 자본잠식·공시위반 요건을 강화하는 등 4대 상장폐지 기준을 전방위로 손질함으로써 부실기업 정리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개편이 적용될 경우 올해 코스닥 시장에서만 최대 220개사가 상장폐지 영향권에 들
코스피, 사상 첫 5500선 돌파…반도체 '투톱' 날았다
코스피가 12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500선을 돌파했다. 미국발 반도체 훈풍에 국내 증시 시가총액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하면서 지수를 견인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67.78포인트(3.13%) 오른 5522.27로 거래를 종료했다. 오전 10시 50분께 코스피 사상 첫 5500선을 넘긴 후 사상 최고점을 높여 나갔다. 개인은 4조5542억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조462억원, 기관은 1조5547억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
반도체 훈풍에…코스피 최초 5400 돌파
12일 코스피 지수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회사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70.90포인트(1.32%) 오른 5425.39에 개장했다. 코스피 지수가 5400포인트를 넘은 것은 사상 최초다.
1월 자산운용사 수신 92조 급증 '역대 최대'…증시 대거 머니무브? 뜯어보니
지난달 자산운용사 수신이 92조원 급증했다. 지난해 연간 증가액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규모다. 반면 같은 기간 은행 수신은 50조원 이상 큰 폭으로 줄었다. 연초 금융기관별 이 같은 대조적 양상은 개인이 은행 예·적금을 헐어 급등한 증시로 대거 '머니무브'를 일으킨 것이란 해석을 낳았다. 그러나 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절반을 맞고 절반은 틀린' 얘기다. 지난달 문제의 자산운용사 수신과 은행 수신을 항목별로 뜯어봤다.
두산퓨얼셀, 해외 수주 기대감에 8%대 ↑
두산퓨얼셀 주가가 해외 수주 기대감에 8%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후 12시 45분 기준 두산퓨얼셀 주식은 전 거래일 대비 8.12%(2750원) 오른 3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은 두산퓨얼셀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당장의 실적 부진이 아쉬우나 확실한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업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 신규 수주는 200MW 상회 가
주요국 중 가장 가파른 금리상승… 韓 채권시장 "3월도 불안"
일본 재정정책이 확장 기조로 전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한국 채권시장에 리스크가 한층 가중되고 있다. 예산안 처리 시한을 감안할 때 3월까지 관련 불확실성이 채권시장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더욱이 한국 채권시장은 올 들어 주요국 중 가장 큰 폭으로 금리가 뛰었을 정도로 레벨 부담이 큰 데다, 수급과 환율 여건까지 악화한 상태다. 일본 국채 금리 상승이 한국 국고채 금리를 끌어올릴 경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