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 전력 공급 부족 속 '수주 행진' 긍정적"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미국 내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전력 수요 폭증과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가스터빈 등 전 부문에서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수주 실적을 올리고 있다"며 목표주가 10만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미국 내 주요 발전원의 공급 부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두산에너빌리티의 신규 수주
두산퓨얼셀, 해외계열사와 PAFC 제조공급계약 체결
두산퓨얼셀은 해외 계열사인 HyAxiom과 2026년 PAFC(인산형 연료전지) 제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미정이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119억원의 5% 이상으로 추정된다.
한은, 사상 첫 '외화지준 이자 지급' 의미는…"국민연금 대규모 환헤지 대비"(종합)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금융기관의 외화예금 초과지급준비금에 대한 한시적 이자 지급(외화지준 부리)에 나선다. 목적은 외환시장 안정화와 수급 개선이다. 한은은 미국 정책금리 목표 범위(현 3.5~3.75%) 수준에서 이자를 지급, 금융기관이 보유한 외화자금을 해외에서 운용하는 것보다 더 수익이 나게끔 만들어 외화자금을 국내에 머물게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금융기관이 보다 나은 조건으로 외화예금을 유치하게 되면
금융위, 증권사 IB 기능 강화·STO 제도화 추진…자본시장 체질 개선 속도
금융위원회가 증권사를 모험자본 특화 금융회사로 육성하고 비상장·중소기업의 자본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 개편에 나선다. 불공정거래 근절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규율 강화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는 19일 '금융 대전환과 공정경제 확립, 경제 대도약의 든든한 토대'를 주제로 대통령 업무보고를 진행하면서 대형 증권사의 투자은행(IB)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신규 인가를 추진하고 모
LK삼양, 팔콘9 타고 우주로 간 AI 별추적기…우주 대항해 시대의 눈
LK삼양이 강세다. 내년 하반기에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주항공 관련 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결과로 해석된다. LK삼양은 심우주항법용 차세대 별추적기 실증 테스트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위성 제작사 대상 매출 확대는 물론, 검출기 센서를 포함한 모듈 제작으로의 사업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LK삼양은 19일 오전 10시10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63원(13.42%) 오른 1378원에 거래됐다. 정의
HD한국조선해양, 컨테이너선 4척 6896억원에 수주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컨테이너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총 6896억원으로, HD현대삼호에서 건조해 2028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연말 '산타랠리' 기대 속 오라클發 기술주 강세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연말 '산타 랠리'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라클이 틱톡을 품는다는 소식에 엔비디아를 비롯해 기술주들이 집단 강세를 보였다. 19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8% 오른 4만8134.89에 거래를 마감했다. 같은 날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장보다 0.88% 상승한 6834.5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1% 뛴 2만330
코스닥 체질개선에 나선 금융위…독립성 강화하고 기관투자 유도한다
금융위원회가 코스닥 시장의 신뢰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방위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 코스닥 본부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하는 한편, 상장·퇴출 제도를 정비하고 기관투자자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는 1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코스닥 시장 신뢰+혁신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코스닥 시장은 개인투자자가 주도하는 시장이며 기관투자자 비중(거래대금 기준)은 4.5% 수준이다. 코스닥시장의 안정성과 신
오름테라퓨틱, 1450억 규모 전환우선주 투자 유치에 신고가
오름테라퓨틱이 장 초반 강세다. 19일 오전 9시 5분 기준 오름테라퓨틱은 전일 대비 11.45%(1만원) 뛴 9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만86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회사가 145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존 투자자인 KB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와이스자산운용,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다수의 신규 투자자가 합류한 이번 CPS 투자 유치는 ORM-1
한화오션, 2.6兆 규모 LNG선 7척 수주
한화오션은 유럽지역 선주와 2조5891억원 규모 LNG선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지난해 연결 매출액 대비 24.0%에 해당하는 규모다. 예약 종료일은 2029년 6월3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