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국내 배터리 3사 LFP양산 준비…필수소재 세계 점유율 1위 부각↑
EG가 강세다. 국내 배터리 업체 3사가 현재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양산 준비 단계라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후 2시5분 기준 EG는 전일 대비 5.75% 상승한 8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전기차 배터리 화재 사고 이슈가 커지면서 니켈코발트망간(NCM)배터리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저렴한 LFP 배터리가 각광받고 있다. LFP배터리는 과충전·과방전 가능성이 낮아 배터리셀이 열화되는
美 연기금,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찬성'…탄탄대로
미국의 '큰손'들이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안에 찬성표를 던지기로 했다. 양대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가 찬성 권고를 한 이후 나온 결정이다. 오는 27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양사 합병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공무원연금(CalPERS)과 캘리포니아 교직원연금(CalSTRS)은 각각 홈페이지를 통해 SK이노베이션 주주총회에서 SK E&S와의 합병에 찬성하는 의결권을 행사
"오스코텍, 국산 항암제 최초로 미국 시판 허가"
대신증권은 21일 오스코텍에 대해 국산 항암제 최초로 미국 시판 허가 획득해 마일스톤을 수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한양행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다국적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리브리반트’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표준 치료법(1차 치료제)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 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서 레이저티
채권 개미 올해 20% 더 샀다…특수채 2조 증가
올해도 개인들의 채권 매수세가 무섭다. 개인의 채권 순매수 규모는 작년보다 16.5% 늘었다.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자 안정적인 이자와 차익 실현까지 가능한 채권 투자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채권 순매수 증가분의 대부분은 특수채였다. 신용등급은 높으면서 국채보다 금리가 높기 때문에 투자 수요가 큰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1월1일~8월19일) 개인들의 채권 순매수 규모는 28조1924억
HDC현대산업개발, 52주 신고가…부동산 상승 최대 수혜주 부각
HDC현대산업개발이 3주만에 52주 신고가를 뚫었다. 부동산 업황이 개선되면서 시장의 최대 수혜주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1일 오전 10시5분 현재 전일 대비 8.92%(2100원) 오른 2만56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7월 31일 기록한 52주 최고가인 2만4600원을 넘어섰다. 장중 최고 2만5900원을 찍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과거 부동산 시장 회복,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과 연관성이 강했다. 장
KDI "온라인 플랫폼 자사우대, 사후규제 방식 유지해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온라인 플랫폼의 자사우대 등 반칙행위를 금지하기 위한 사전지정제 도입 대신 현행 사후 규율 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내놨다. 플랫폼의 자사우대 행위는 경쟁제한적 효과와 경쟁촉진적 효과를 동시에 가질 수 있어 자사우대 행위 자체가 반드시 경쟁제한 효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시각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1일 펴낸 KDI포커스에는 이런 내용의 '온라인
KT&G, 불안한 시장 속 '고배당주 매력 부각'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KT&G가 안정적인 실적과 주주환원 강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다. 증권가에서는 불안한 시장 속에서 수익률을 지키기 위한 고배당주로서의 매력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T&G는 전날 종가 기준 10만100원(-0.99%)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장중 한때 10만4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후 횡보하고 있지만 이달 초 '블랙먼데이' 이후 수
새내기株, 첫날부터 잇단 폭락…찬바람 부는 IPO 시장
국내 증시에 새롭게 입성한 상장사의 첫날 주가가 잇달아 공모가를 밑으로 하락했다. 공모가 고평가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증시 변동성도 커지면서 기업공개(IPO)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코스닥 시장에서 케이쓰리아이는 공모가 대비 31.9% 내린 1만6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같은 날 상장한 넥스크바이오메디컬 주가도 18.3% 내렸다. 확장현실(XR) 미들웨어 솔루션 개발업체 케이쓰리아
"미국, 대선결과 떠나 '수소 산업' 육성"
미국이 오는 11월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수소 산업을 육성·확대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1일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수소 경제 가치사슬 부문 간 키 맞추기 및 선순환 구조 형성이 본격화되는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 수소 산업 육성의 핵심 법적 근거는 초당적 인프라 법(BIL)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다. BIL을 통해 95억달러(약 13조원), IRA를 통해 최소 130억달러(약 17조원) 규모의 지원책이 마련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반도체 업종 약세
21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하락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양대시장에서 '팔자'세를 보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약세를 보인다.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보합 수준(0.06포인트 하락)인 2696.57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35%(9.43포인트) 하락한 2687.20에 출발했다. 코스피는 등락을 오가며 2700선을 앞두고 공방을 벌이는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7억원, 305억원을 순매도하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