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 철물점 차렸나…복통에 병원간 남성, 수 백개 볼트·너트 쏟아져
한 남성이 금속 물체 수백 개를 먹다 병원에 이송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19일(현지시각) 이란에서 일어난 사건을 보도했다. 37세 남성이 복통과 구토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고, 그의 뱃속에는 나사, 열쇠, 너트 등의 금속 물체가 가득했다. 무려 452개의 금속이 개복 수술을 통해 나왔으며, 총 무게는 약 2.9㎏에 달했다고 한다. 남성은 적어도 3개월 이상 이를 섭취해온 것으로 추정됐다. 뱃속으로 들어간
'단돈 '50만원'에 파는 억만장자 미혼남의 정자…"자녀 100명 이상"
텔레그램(Telegram) 창립자로 수십조원대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파벨 두로프(39)가 정자 기증을 통해 전 세계 12개국에 100명 이상의 생물학적 자녀들이 있다고 공개했다. 두로프는 자신의 '고품질 유전자'를 원하는 이들이 있다는 이야길 듣고 지속해서 정자를 기증해왔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두로프가 현재까지 12개국 수십 쌍의 부부에게 대량으로 정자를 기부했고, IVF(체외수정) 클리닉을
'동해바다' 교가 일본 전국에 생중계…한국계 고교, 고시엔 결승갔다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여름 고시엔'으로 불리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교토국제고는 21일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소재 한신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여름 고시엔 본선 준결승전에서 아오모리야마다 고교에 3-2로 역전 승리했다. 앞서 교토국제고는 이번 대회 본선 1차전에서 7-3, 2차전에서 4-0, 3차전에서 4-0, 8강전에서는 4-0으로 각각 승리하고 이날 준결승에 올랐다. 고마키
"전 재산 사람 말고 반려동물에 주세요"…부자들 달라진 상속트렌드
사람이 사망하면서 남겨진 유산을 자손이나 친척이 아닌 반려동물에게 물려주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더 타임스는 최근 유산을 반려동물에게 상속하는 일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2020년 세상을 떠난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카를 라거펠트는 그가 기르던 고양이 ‘슈페트’에 120만파운드(약 21억원)의 유산을 남겨 화제가 된 바 있다. 2007년 세상을 떠난 미국의
겉은 마늘 속은 시멘트 '가짜마늘' 판치는 이곳…중국이 아니라고?
인도에서 마늘 가격이 폭등하면서 시멘트로 만든 '가짜 마늘'을 판매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인디아 투데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도 중서부 마하라슈트라주 아콜라 지역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최근 장을 보러 갔다가 노점상에서 파는 마늘 250g을 사 왔다. 여성은 집에 돌아와 마늘을 손질하려고 했지만 좀처럼 마늘 껍질은 벗겨지지 않았다. 의아함을 느끼던 여성이 마늘 안쪽을 살펴본 결과, 거친 회색빛
"울지마, 어디가든 난 행복할 거야"…117살 최고령 할머니 마지막 글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오른 스페인 할머니가 117세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세계 최고령자인 스페인의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의 가족이 지난 19일 브라냐스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브라냐스의 삶에는 다양한 굴곡이 있었다. 1907년 미국에서 태어난 브라냐스는 1차 세계대전 당시 모국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청력을 읽었다. 1918년 스페인 독감
"사람 죽은 집 싸게 팝니다"… 흉가 매물 주목 받는 이곳
세계에서 가장 집값이 높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 홍콩에서 시세보다 약 30% 싸게 집을 살 수 있는 대안으로 '흉가 매물'이 주목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홍콩의 흉가 전문 투자자 군라우 씨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군라우 씨는 홍콩에서 집주인이나 세입자가 사고사 등을 당한 주택만 전문으로 사고파는 투자자로 '귀신 아파트의 왕'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그가 흉가 매물에 관심
"美 고용지표 훨씬 심각"…수정치 발표 앞두고 시장 '공포'
고금리 장기화 속 미국 일자리 수가 정부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느리게 증가하고 있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미 노동부가 지난 3월까지 12개월간의 비농업 일자리 수정치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이것이 확인되면 시장이 또 한 번 요동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와 웰스파고는 지난 3월까지 12개월간의 비농업 일자리 수정치가 현재 발표된 것에 비해 최소 60만 명 줄어들 것으로
해리스로 똘똘 뭉치는 美 여성 유권자…기부금 60% 女 후원
미국 첫 흑인 여성 대통령에 도전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여성 지지자들의 후원금이 쏟아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해리스 캠프는 7월에 해리스 부통령 앞으로 들어 온 3억1000만달러의 모금액 가운데 여성 기부금이 60%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해리스 부통령을 위한 모금 활동에 나서는 '우먼 포 해리스'의 멜리사 프로버 공동의장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출마를 포기한 지난달 21일 이후 60만달러가 넘는
케네디 후보, 트럼프 진영 합류 검토…박빙 美 대선 '캐스팅보트' 쥘까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제3 후보로 출마를 준비 중인 무소속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후보가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손을 잡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박빙 구도를 펼치고 있어 케네디 주니어 후보가 미 대선판을 흔들 '캐스팅보트'를 쥘 수도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20일(현지시간) 케네디 주니어 후보의 러닝메이트 부통령 후보인 니콜 섀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