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만져보고 싶다"…'전세사기' 양치승, 성희롱 CCTV 공개
건물 임대 사기로 15억원가량의 피해를 본 헬스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씨(51)가 헬스장 폐업 과정에서 집행관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고 밝히며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양씨는 전날인 27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체육관 강제 집행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그는 집행관 3명 중 한 명이 자신에게 "피지컬이 좋다. 가슴을 만져보고 싶다"는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해당 집행관이 실제로 그
'어, 이 사람 자주 봤는데'…S대 출신 전문의, 알고 봤더니
최근 인공지능(AI)으로 만들어진 '가짜 의사'가 영상에 등장해 특정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추천하는 허위·부당 광고가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상 허위·부당광고 적발 건수는 ▲식품 1만5027건 ▲의약품 1만6051건 등을 비롯해 총 9만6000여건에 달했다. 이는 2021년보다 1.6배 증가한
일본 여성과 결혼하는 한국인 급증 배경보니…"문화·경제적 장벽은 고민해볼 문제"
김건희씨(28·남)는 내년 일본인 여성과 결혼한다. 사람이 선하고 자신을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과거 들었던 '일본 여성이 남성에게 순종적이고 내조를 잘한다' 등 소문도 결혼 결정에 영향을 줬다. 올해 말 양가 부모님과의 상견례까지 앞두고 있지만 걱정거리에 부딪혔다. 생각보다 예비 신부가 한국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다. 김씨는 "한국어를 잘하지 못해서인지 다른 친구들에게 소개해줘도 중간에
'로또 1등' 서울 한 곳서 수동 5장 무더기 당첨…76억 주인 탄생하나
서울 강동구의 한 로또 판매점에서 제1191회 로또복권 1등 당첨 복권 5장이 한꺼번에 나왔다. 모두 수동으로 번호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나 동일 인물의 당첨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실제 한 사람이 모두 구매했다면 수령할 총 당첨금은 76억 원을 넘는다. 복권 수탁업체 동행복권은 27일 오후 제1191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회차의 1등 번호는 '1, 4, 11, 12, 20, 41'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로 추첨됐다. 1등
쓰레기 만진 장갑으로 햄버거 만든 직원…항의하자 내놓은 황당 대답
쓰레기를 버린 장갑으로 음식을 만들다 손님에게 걸린 햄버거 가게 직원이 '특수장갑'이라는 황당한 변명을 한 사연이 공개돼 논란이다. 2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19일 제보자 A씨는 부산의 한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에 방문했다. A씨는 당시 주문한 햄버거가 오래도록 나오지 않자 기다리는 동안 개방된 형태의 주방을 바라보고 서 있었다. 그런데 A씨는 파란색 장갑을 끼고 햄버거를 만들던 한 직원이 쓰레기통에서
"'개딸' 추석선물 주려고"…방통위 폐지에 이진숙 '법적 대응' 방침(종합)
국회가 방송통신위원회를 폐지하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를 신설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자동 면직됐다. 여야 반응은 크게 엇갈렸고, 이 위원장은 강하게 반발하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국회는 지난 27일 본회의에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안을 찬성 176표, 반대 1표로 의결했다. 해당 법은 2008년 출범한 방송통신위원회를 폐지하고, 기존 방통위 업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의 유료방송
"웃으며 가세요" 전유성 영결식서 '숭그리당당'…개그맨답게 배웅한 선후배들
코미디계의 선구자 전유성 씨의 영결식이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후배 희극인들은 고인을 '스승', '멘토', '혁신가'로 기억하며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유족과 후배 코미디언들이 눈물로 작별 인사를 건넸고, 고인을 향한 감사와 존경의 말들이 이어졌다. 영결식에서는 오랜 시간 고인과 함께해 온 최양락 씨가 고인의 업적과 삶을 되짚었다. 그는 "한국에 '개그맨'이라는 용어를 만든 분이자
전한길, 수척한 윤석열 보고 오열 "상남자…목숨 걸고 지킬 것"
전 한국사 강사이자 유튜버로 활동하는 전한길 씨가 지난 26일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영상은 다음 날 그의 유튜브 채널에 직접 공개했다. 28일 전한길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 1웨이뉴스(waynews)'에는 '尹을 본 전한길 반응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올라와 있다. 영상에는 26일 재판장에 들어서는 윤 전 대통령을 바라보던 전한길 씨가 시선을 떼지 못한 채 눈시울
케데헌이 조명한 호랑이 잔혹사…왜 일본은 씨 말렸을까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인기로 일제 강점기 시절 단행됐던 호랑이 집단 사냥이 해외에 주목받고 있다. 일제 치하 조선 총독부는 해로운 야생동물을 퇴치한다는 명목으로 호랑이를 대거 사냥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일제의 제국주의적 야심은 물론 서구에 팽배했던 트로피 사냥 문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25년간 호랑이 씨 말린 조선총독부케데헌의 마스코트로 등극한 호
손님에게 사용기간 지난 해열진통제 준 약사…법원 "무죄"
사용기한이 지난 약을 손님에게 건넨 약사가 기소됐지만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2단독 이윤규 판사는 약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약사 A씨에게 27일 무죄 판결을 내렸다. A씨는 지난해 8월 12일 밤 9시께 자신이 운영하는 약국에서 사용기간이 8개월 지난 해열진통제 2포를 무료로 손님에게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현행 약사법은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