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최대 360만원 토해내야"…'이 수당 폐지'에 공기업 직원들 화들짝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해부터 지급해 온 자녀수당을 폐지하고, 이미 지급된 금액까지 돌려받기로 했다. 기획재정부 경영평가에서 예산 운용 규정 위반 지적이 나온 데 따른 조치다.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전남 영암·무안·신안) 의원에 따르면 농어촌공사는 작년 1월부터 지급한 자녀 수당 22억168만7000원을 환수하기로 했다. 환수 대상 직원은 1898명이며 인당 12만원에서 360만원을 반납해야 한다.기재부 경영평가 지적
"36만원 찍힌 속초 대게집…24만원 어치 먹었는데?" 카드 덤터기 논란
여름 성수기를 맞아 관광지 일대에서 바가지요금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강원도 속초의 한 직판장에서 대게를 먹고 카드 덤터기를 당했다가 결제를 취소한 경험담이 올라왔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속초 시장 내 대게회직판장에서 사기당할 뻔한 썰'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결제했던 영수증과 각종 사진을 첨부한 후 다들 속초에 방문하면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작성자는 주말을 맞아 부모님과 강원도 속초
"표현의 자유 아니라 깽판" 李대통령 맹비판…명동 혐중시위, 경찰 강력제한 조치
서울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열리는 '혐중 시위'에 대해 경찰이 강력한 제한 조치를 예고했다. 1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남대문 경찰서는 집회를 주도하는 단체 '자유대학' 등을 상대로 '마찰 유발 행위 금지'가 포함된 제한 통고를 검토 중이다. 이는 집회·행진 과정에서 욕설, 폭행 등으로 외교 사절이나 관광객과 불필요한 충돌을 일으키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이다. 경찰은 해당 통고를 어길 경우 현장 해산이나
직원 차로 332차례 출퇴근한 공무원…"호의에 따른 카풀" 주장했지만
직무 관련자로부터 향응을 받고 부하 직원이 운전하는 차량으로 수 백 차례 넘게 출퇴근한 공무원이 강등 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연합뉴스는 인천지법 행정 1-1부(김성수 부장판사)가 10일 인천시 옹진군 공무원 A씨가 군수를 상대로 낸 강등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9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직무 관련자인 산림사업 계약업체 임직원들로부터 총
민경선 사장 "경기교통공사, 흑자 전환 넘어 미래 모빌리티 선도할 것"
"경기 도민의 이동권 보장과 공공성 강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것이 공사의 존재 이유입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지난 8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1대 사장 사임으로 약 1년간 공백 상태였던 공사 조직을 안정시키고, '똑버스' 정식 사업화와 철도·항공·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확장을 통해 공사의 정체성을 확립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 사장은 "취임 당시 공사 내부는 이직률이 높고 소통이 부족한 조직문화
건설·제조업 고용한파 심화…30대 쉬었음 역대 최대(상보)
8월 취업자 수가 16만명가량 늘면서 3개월 연속 10만명대 증가폭을 이어갔다. 다만 제조업, 건설업 등 내수 부문을 중심으로 한 고용 부진이 이어지면서 전반적으로 고용 증가세는 둔화했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896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16만6000명 늘었다. 취업자 증가폭은 지난 3월(19만3000명) 이후 4월 19만4000명, 5월 24만5000명, 6월 18만3000명, 7월 17만1000명 등을 기
파주 적성 군부대서 폭발사고로 8명 부상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군부대 내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9분쯤 파주시 적성면 군부대 내에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중상자 2명을 포함해 8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 등에 대해 확인 중이다.
"여성스러운 가녀린 몸" 공개회의서 여성 외모 평가한 제주도의원
제주도의회 회의에서 한 도의원이 여성 공직자를 상대로 한 질의 과정에서 외모 관련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10일 제주도의회 제442회 임시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회의에서 국민의힘 이정엽 제주도의원은 이은영 제주도 성평등여성정책관을 상대로 질의를 시작하며 "여성스러운 가녀린 몸을 갖고 항상 고생을 많이 하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논란이 있었던 김만덕상의 문제점이 잘 보완된 것 같다고 언급하는 과정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건강밸런스 캠페인' 개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10일 본관 로비에서 경기도청, 경기도영양사회, ㈜미셸푸드 후원으로 '덜짜고 덜달게 내 몸이 생생' 건강밸런스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정착과 식생활 안전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천누리 영양팀장이 저염·저당 질환별 식단 모형과 식중독·감염병 예방 패널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정보를 소개했다. 또한 저당 음료 시음회, 영양상담, 조
"故대도서관 사인은 뇌출혈…오해로 상처 커지지 않기를"
지난 6일 사망한 1세대 유명 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47)의 발인이 9일 엄수된 가운데 고인의 전처인 유튜버 윰댕(본명 이채원)이 심경을 밝혔다. 고인의 발인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됐다. 장지는 인천 약사사이다. 고인의 전처인 윰댕은 상주로 이름을 올렸으며 장례식 동안 아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았다."사인은 뇌출혈…자는 모습 그대로 눈감아" 윰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