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026년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을 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로 이용자가 직접 위험요소를 신고하는 제도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와 함께한다. 오는 21일까지 전용 애플리케이션(척척앱)에서 신청하거나 국토부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국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도로에서 발생하는 낙하물, 도로 파임, 야생동물 교통사고 등 위험 요소를 앱으로 신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앱을 통한 신고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지난해 접수된 신고 건수는 총 6만5761건이며 이 가운데 국민참여단이 신고한 건수는 4만1835건으로 64% 정도를 차지했다.


국토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단 역할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도로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신청자 참여도나 도로정책·안전에 관한 관심도, 홍보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다음 달 4일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실적에 따라 활동비를 받는다. 실적에 따라 국토부 장관이나 관련 기관장 표창이나 포상금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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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국토부 도로국장은 "국민참여단은 국민 시선에서 도로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안전 개선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노면이 파손된 도로(왼쪽)와 개선 후 모습. 국토교통부 제공

노면이 파손된 도로(왼쪽)와 개선 후 모습. 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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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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