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사장 직무대행도 사의 표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사퇴 이후 후임 인선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직무대행을 맡은 부사장도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H 사장 직무대행인 이상욱 부사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사표를 낸 자세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LH 신임 사장 후보 추천안은 지난달 재정경제부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상정되지 않았다. 사의 표명이 사장 선임 과정이 지지부진한 상황과 관련이 있다는 관측도 나온
부메랑 된 책임준공…신탁사, 대손충당금에 재무 안정성 '흔들'
부동산 신탁사의 재무구조가 급격히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가장 큰 원인으로 책임준공 의무를 꼽는다. 건설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시공사가 자금난에 허덕이자 책임 준공 의무를 진 신탁사가 자금 수혈을 해온 것이 곪아 터지는 모양새다. 시공사로부터 제대로 대금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손충당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7일 금융투자협회 자료를 집계한 결과 부동산 신탁사 14곳의 지난해 3분기 기준
경매 신청건수, 2년 연속 11만건 돌파 전망…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
지난해 부동산 경매 신청 건수가 11만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5년간 연평균치에 견줘 30% 가까이 많은 수준으로 2023년부터 3년 연속 10만건을 넘겼다. 빚을 갚지 못하거나 대출금 상환을 못해 법원으로 넘어간 부동산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 최근 추이는 과거 경매 매물이 급증했던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맞먹는 수준으로 금리 부담과 경기침체로 서민 경제에 경고등이 켜졌다는 분석이 나온다.부동산경기 바로미터
"페인트만 발랐는데 콘크리트 수명 5배 연장"…DL이앤씨, 업계 최초 페인트 관련 '건설신기술' 인증 획득
아파트 외벽 페인트 한 번 바르는 것으로 콘크리트 수명을 5배 이상 연장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DL이앤씨는 강남제비스코와 공동 개발한 '공동주택 내구성 향상 페인트 기술'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페인트 관련 기술이 정부의 건설신기술로 공인받은 것은 국내 건설업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균열에도 '쭉' 늘어나는 고탄성 페인트… 콘크리트 부식 원천 봉쇄이번 신기술의 핵심은 페인
"수백가구 분양에 일반공급은 6개?" LH '바늘구멍' 공공분양 분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연초부터 대규모 공공분양을 공급하고 나섰으나 무주택자 청약 기회는 지극히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이달 중 공급할 전체 물량의 80% 이상이 주인이 정해진 사전청약자와 특별공급에 배정됐기 때문이다. 사전청약 제도는 '공급의 공급'으로 불렸는데 물량을 부풀리는 착시효과로 폐해가 드러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일반공급 단 '4~6가구'도… "생색내기냐" 불만6일 LH에 따르면 이달 중
서울시 "국가유산청, 종묘 경관 실증 일방적으로 불허…깊은 유감"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과 관련, 서울시가 사업 진행 시 들어서게 될 건물이 경관을 훼손하는지 현장 실증을 하고자 했으나 국가유산청이 허락하지 않았다며 유감을 나타냈다. 이민경 서울시 대변인은 7일 입장문을 통해 "시가 세운4구역 경관 시뮬레이션의 객관적이고 공개적인 검증을 위해 요청한 종묘 정전 상월대 촬영을 국가유산청이 일방적으로 불허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달 8일 국가유산
현대차 GBC 49층·3개동으로 짓는다…공공기여 늘리고 2031년 준공(종합)
서울시와 현대차가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에 조성하는 GBC(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를 최고 49층, 3개동으로 짓기로 했다. 공공기여액은 10여년 전 책정했던 규모보다 2000억원 이상 늘어난 2조원 수준으로 늘렸다. 일부 교통개선대책을 추가로 부담하는 한편 서울광장 2배 넓이 녹지공간을 만들기로 했다. 재협상 1년만 마무리…복합단지 최대 녹지공간 조성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GBC 사업 추가 협상을 지난달 30일 마쳤다
설 연휴 승차권 15일부터 예매 시작…기간 3일로 늘려
코레일이 설 연휴 승차권 예매를 오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예매 대상은 설 연휴 기간인 다음 달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열차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내 명절 예매 전용 웹페이지에서 철도회원만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설부터 코레일은 예매 기간을 기존 2일에서 3일로 늘리고, 웹 서버 용량도 2배로 증설했다. 접속자 분산과 서버 안정화를 위한 조치다. 교통약자 사전 예매는 15~
남경호(GS건설 건축·주택사업본부 본부장)씨 부친상
▶남태희씨 별세, 남경욱·경호(GS건설 건축·주택사업본부 본부장)·영미씨 부친상, 명민주씨 장인상, 박윤정·심준희씨 시부상 =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7호실, 발인 9일 10시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 1832조원…역대 최고
작년 말 기준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이 1832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6일 부동산R114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5일 기준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은 1832조3154억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12월(1624조6959억원)과 비교하면 1년 새 207조6195억원(12.8%) 늘었다. 강남권과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 '한강벨트'(한강과 인접한 지역)를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크게 오르면서 시가총액도 크게 뛰었다. 서울 자치구별